이수근 아들, '키컸으면' 아빠 키 다 따라잡았다…"든든하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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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쇠와마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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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2-04-02 오후 7:36:54 |
코미디언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이 다정한 부자의 모습을 포착했다.박지연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 가방 대신 들어주는 아빠. 운동해야 한다며 같이 걸어주는 아빠와 아들 든든하구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이수근과 첫째 아들 태준 군의 뒷모습이 담겨있다. 2008년생으로 한국 나이 15살인 태준 군은 벌써 아빠 키를 훌쩍 따라잡아 눈길을 끈다. 이수근의 신장은 164.7cm로 알려졌다. 태준 군은 한 연예기획사의 아이돌 연습생으로 있다.박지연을 글로 미루어 보아 이수근과 아들은 몸이 좋지 않은 박지연을 살뜰히 챙기며 산책을 함께 하는 모습이다. 그는 2011년 한차례 신장 이식 수술을 받았으나, 건강 악화로 지난해 8월 재이식 수술을 권유받고 수술을 기다리고 있다.한편 이수근과 박지연은 2008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