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대 주장' 이상수와 붙었던 탁구신동, 이번에도 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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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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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2-04-02 오후 7:21:30 |
원본보기 '탁구신동'이 또 한번 파란을 일으켰다. 지난 1일, 광주광역시 광주여대시립유니버시아드 체육관에서 열린 '제 68회 전국남녀종별탁구선수권대회' 이틀 차 경기에서 11살 신동 이승수(대전동문초)가 김성원(장흥중)을 세트스코어 3-2(11-13, 8-11, 11-7, 11-6, 11-4)로 돌려세웠다. 중학생 형들을 줄줄이 꺾고 단식 4강까지 오른 것이다.'꼬마 승부사' 이승수는 경기 첫 날인 128강전서 권찬민(심인중)을 세트스코어 3-0(11-9, 11-2, 12-10)으로 돌려세우고, 64강전에서 남원거점스포츠클럽의 동원을 마찬가지 3-0(11-2, 11-4, 11-2)로 꺾었다. 이어 32강전에서 심영재(의령중)을 셧아웃 승으로 찍어누르고, 16강전에서 안성현(대전동산중)에게도 단 1세트도 내주지 않았다. 이승수는 지난 1월 제천에서 열린 '제 75회 전국남녀종합탁구선수권대회' 에서도 성인 선수들을 줄줄이 꺾으며 32강전까지 올랐다. 64강전에서 실업팀 선수인 한영섬(한국수자원공사)을 무려 셧아웃 승으로 꺾고 32강전에서 국가대표 이상수(삼성생명)와 듀스 접전을 벌여 보는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만 10세로 종합대회 사상 최연소 32강 기록이었다. 대한탁구협회가 최근 규정을 변경하며 아직 초등학교 5학년에 불과한 이승수가 이번 대회 U-16부 단식에 출전할 수 있게 됐다. 이전까지는 해당 연령부 안에서만 시합이 허용됐으나 이번 대회부터는 U-13(8~13세) 선수가 원할 경우 U-16(14~16세)부 개인전에도 도전할 수 있도록 상향출전을 허용했다. 이승수의 다음 상대는 중등부 카데트 최강급 이정목(대전동산중)이다. U-16부 남자단식 4강전은 2일, 결승전은 오는 3일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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