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연애 하는 사람들 특징 뚜렷한 공통점
진득하게 한 사람과 오래 연애하다 결혼을
할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하지만 마음처럼 쉽지는 않은 법.
유난히 짧은 연애를 하는 친구들이
한 두명씩은 주변에 꼭 있는데
특징이 비슷해서 정리해봤어요!
서로가 좋아서 하는 것이 연애인데
단순히 외로워서 아무나 만나는 사람들이 있죠
서로 외로워서 만난다면 상관 없어도
한 명은 진심으로 좋아하고 있고
그 마음을 이용해 외로움을 채우기 위해
한 번 만나볼까~? 라는 생각을 가졌다면
정말 상대방에게 예의가 아니죠
나도 누군가를 진지하게 만날 마음이 있고
연애할 준비가 되어있을 때 만나는게 맞는 것 같아요
귀가 얇은 경우에도 짧은 연애를 많이 해요
분명 연인과 즐겁게 데이트도 하고
잘 지내고 있었는데 주변 사람들 중에
너 남자친구, 여자친구는 어쩌고~
이렇게 무례하게 제3자가 먼저 나서서
훈수를 두는 경우가 있는데
거기에 흔들리는 분 없길 바랍니다
연애는 둘의 문제이니 이미 충분히 행복하다면
다른 사람 말에 괜히 흔들려서는 안되겠죠!
위와 반대로 자기 주장이 너무 세서
짧은 연애를 하는 경우도 있는데
서로 맞춰가는 것이 아닌 무조건 내 말이 옳아!
하고 자기 주장만 너무 고집하는 분들이 있어요
초반에는 상대가 어느정도 고집에 맞춰줄 수 있겠지만
시간이 지나다 보면 다툼이 되겠고
지쳐서 점점 멀어지게 될 수도 있죠
나의 생각과 의견만 고집하지 말고
나만이 아닌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해본다면
점점 고칠 수 있지 않을까요?!
고칠 줄 모르는 사람도 짧은 연애를 하기 마련이죠
자존심이 강해서 본인의 문제점을 고치기 않는다거나
잘못된 것인 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고치지 못하는 경우가 있어요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 라는 말이 있죠
그래도 노력이라는 것을 하는게 보이면
그렇구나 싶을텐데 아니라면 오랜 연애를 하기 힘들겠죠
초반에 자기 자신보다 1순위로 연인에게
올인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끝까지 한곁같으면
정말 천생연분 오랜 연애를 할 수 있겠지만
대부분 불같이 타오르다가 쉽게 꺼지는 것 같아요
연인 사이에서도 어느정도의 선을 그어놓고
건강한 연애를 하면 좋을텐데 그 이상으로
상대에게 모든 것을 쏟아 붓다가 시간이 지나고
왜 그랬나 싶어서 화르륵 불씨가 죽는 경우도 있다고 해요
연애를 많이 해보는 것도 좋겠지만
진정성 없는 짧은 연애보다는
서로가 진심으로 하는 연애가 더 좋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