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짝 짝 짝 짝 )
이사들 : 나이스샷~ 잘치네~ ㅎㅎㅎ 잘쳐
이중구 : 어떻게 우리 친애하는 선배님들 요즘 공들은 치십니까?
이사1 : 원래 치긴한데 요즘 좀 뜸했구마 그라고 그 심사가
편하들 못해가지고 아무래도~
이사2 : 그래~ 회장님 저래 되시고 통 정신이 있어야지
이중구 : 아이 쒸봘 어째 지금 그거 나 들으라고 하는소리 같네
이사1 : 아녀아녀 아 우리가 중구동생을 츠받을일이 있는가 아녀아녀
이사2 : 같은식구끼리 말한마디에 그래 반응하면 섭하지
이중구 : 식구? 그럼 그런양반들이 그동안에 왜들 그러셨을까 어?
같은식구는 나몰라라 하고 정청이 그 쉐끼 밑으로
들어가서 그렇게 빨아들 됬던건 누구였더라 선배님?
아니면 선배님? 어떤 인간들이었을까
이사1 : 동상 그 아니 저 그 이이사~ 그건 오해여 오해 아 우리가
그 정청이 놈을 이뻐할리가 있는가 회장님이 워낙에 이뻐라
하시니께 우리도 그런갑다 하고 그런것이지
이사2: 암만 그래도 팔은 안으로 굽는다꼬 가들은
피한방울 안섞인 짱깨아들아이가
이중구 : 그럼 뭐 다음주 게임 하나마나겠네 그러자나 장이사
그 꼰대야 어디쪽에도 안붙을꺼고 정청이 그쉐끼에 나머지
짱개쉐끼들 지분다 합쳐봐야 오늘 여기 우리 식구들
지분에는 살짝 못미칠테니까 그지?
이사1: 그렇지~ 아이 저 우리가 동상을 미는것은
뭐 기정사실인디 암만 그러고말고~ 근디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