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살> 11회 상운은 단활을 좋아하고
드라마 불가살 11회 줄거리
도윤이는 아슬하게 119가 도착하여 병원에 수술을 하여 낫게 됩니다
단활은 도윤이를 잃을까봐 노심초사하고
다행히 도윤은 깨어나 퇴원을 하게 됩니다
도윤은 옥을태가 600년전에 자신과 엄마를 죽였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단활은 아들인 도윤이를 위해 뭐든 해주고 싶어합니다
단활은 옥을태가 진짜 원수인 것을 알게 되고 상운의 그림을 태웁니다
단활은 옥을태를 혼자 잡으려고 하지만 상운도 원수인 옥을태를 꼭 잡고 싶어합니다
단활과 가족들은 아지트를 옮기게 됩니다
옥을태가 모르는 곳으로...
단활은 아들, 부인, 양아버지가 있는 곳에서 조금 시간을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됩니다
상운은 바뀐 단활의 태도에 마음이 흔들리고 좋아하게 됩니다
단활은 옥을태를 우물로 불러내서 우물에 가두려고 하지만 힘이 쎈 옥을태를 이길 수 업습니다
단활을 훼이크를 써서 옥을태의 약점인 검은구멍을 찌릅니다
한편, 민시호는 상운의 전생 김하연이 하는 말을 듣게 해줍니다
김하연은 불가살끼리 서로 죽이게 만들어야 한다고 서로가 불가살을 죽이는 칼이라고 합니다
옥을태도 단활에게 예기를 하는데
불가살은 혼이 없어서 죽지 못하는게 아니라 불가살이 서로의 생명줄이라고 합니다
(즉 동시에 죽지 않으면 영원히 살수 있습니다)
천년 전 단활이 불가살인 된 옥을태에게 불가살이 되게 해달라고 부탁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단활의 가족을 죽이고 불가살인 상운을 단활에게 데리고 가서
단활을 불가살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단활은 같이 죽어도 된다고 같이 죽으려고 했지만 결국 옥을태의 저항으로 떨어지면서 죽이지 못합니다
상운은 시호에게 전생의 이야기를 들었지만 우물이 있는 곳으로 갑니다
단활은 살아서 상운에게 걸어오는데..상운은
"옥을태가 없어지는 걸 늘 바래왔던 일인데 당신이 사라지는 건 무서웠어요
내 복수보다 당신이 더 중요하게 되었어요
망했어. 완전 망했어"
12회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