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상시 구취에 대한 불안감과 스트레스가
구강 내 긴장 상태를 지속시킵니다.
구취에 대한 불안감 타인의 행동, 태도에 신경씀으로써
구강과 주위 근육이 긴장하게 됩니다.
혀를 내밀면 혀 주변이 주름지고 울퉁불퉁
부은 것 처럼 되는데요,
혀가 긴장이 되면 혀 안에 혈액이
많이 모이게 되어 혀가 커지게 됩니다.
혀가 커지게 되면 갈 곳이 없으니
혀가 치아를 밀게 됩니다.
그래서 치아 자국으로 인해
혀의 가장자리가 울퉁불퉁해지는 것입니다. (치흔)
그래서 치흔이 보이면 혀가 긴장되어 있구나를
유추해볼 수 있습니다.
(치흔은 혀를 내밀고 30초 정도 있으면 없어집니다!)
따라서 입과 주위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는
운동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