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에도 유산균이 있기 때문에 김치만 매일같이 잘 챙겨 먹으면 유산균을 따로 섭취하지 않아도 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식이섬유는 물에 녹는 수용성과 녹지 않는 불용성이 있는데, 김치에는 불용성이 많습니다. 김치 100g에는 3g의 식이섬유가 함유되어 있어 성인 하루 권장량인 25~30g에 비해 턱없이 모자랍니다. 김치와 함께 잡곡밥, 해조류, 버섯류를 함께 듬뿍 먹어야 섬유질 부족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매일같이 이런 식단의 식사를 할 수 없다면 별도의 건강식품(유산균)을 복용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2. 전자레인지로 식재료를 조리하면 영양소가 파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