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프콘이 후배와 함께 드라이브를나갔는데 , 생각보다 늦은밤까지 드라이브를 하게되었데요 .
길이 산쪽이라 천천히 차를몰고 집으로 오고있는데, 얼굴이 굉장히 창백하고 하얀 원피스 입은여자가 차에 태워달라고하더래요 .
데프콘은 그여자 얼굴이 너무 소름끼쳐 대답도 하지않은채로 그냥 지나쳤어요 .
그렇게 지나가면서 사이드미러를 보는데
그여자가 공중에 뜬 상태로 뒤를 계속 쫓아오는거에요 . 게다가 다리는 안보이구요 .
데프콘은 그렇게 놀란 가슴을 부여잡고 집으로 사이드미러를 보지않은채로 달렸다고합니다.
그리고 집앞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이제 없겠지하며 주차를 하기위해 사이드미러를 보는순간 기절했습니다.
사이드미러엔 그 여자가 서서 웃고있었으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