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저버의 판타지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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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저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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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34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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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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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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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2-01-08 오후 7:43:23 |
프롤로그
''아니, 팀장님 이게 말이 됩니까?.. 저희부서가 해체된다니요? 그럼 팀장님이랑 저희는요? 어떻게 되는데요..!! X발''
갑작스레 잘 다니던 회사 부서가 없어진다는 소식을 듣고 모인 안좋은 팀회식자리에서 술에 취한 헨리는 눈에 뵈는게 없었다.
''아마, 타 팀에 들어가거나 잘릴거야...''
힘없는 옵저버 팀장의 말에 헨리는 더욱 더 화가났다.
''그런 무책임한 말이 어딨습니까? 아니..X발 이게 뭔 엿같은 상황이야? 팀장님! 아니 저버형.. 이거맞아? 이게 맞냐고..하..X발 엿같네..''
''헨리야, 회사 상황이 그렇다잖냐.. X발 ..나도 엿같아서 그냥 때려치려고..하.. 그간 팀원들도 고생했고, 내가 우리 팀원들은 다른부서 갈 수있도록 해볼게..고생했다.''
이 말을 끝으로 옵저버는 고깃집을 계산하고 나왔다.
''하..달은 X랄맞게 밝네. 하필 이런 달이 저렇게나 이쁘네..X발..''
옵저버는 달을 처다보며 입에 문 담배에 불을 붙였다.
툭!!
유난히도 크게 들리는 어깨빵소리.
그 소리에 옵저버는 어깨를 치고간 남자를 불렀다.
''저기요, 쳤으면 사과를 해야죠! 저기요!''
옵저버의 말을 들은 남자는 뒤도 돌아보지 않고 뛰기시작했다.
''아..X발놈 너 오늘 잘걸렸다. 기분도 X같은데..''
평소 격투기를 배우던 그는 정체 모를남자를 미치도록 따라 뛰기시작했다. 숨이차다 못해 터질정도로 뛰던 옵저버는 정체모를 남자를 겨우 잡을 수 있었다.
''헉..헉..이..X..놈아..헉..헉..''
옵저버가 힘들어하는 모습에 정체모를 남자가 웃었다.
씨익
그 남자의 가지런한 치아가 보임과 동시에 복부에서 화끈한 통증이 밀려왔다.
''이..X발 놈이.. 어억..윽..''
정체모를 남자는 옵저버의 복부에 수차례 칼을 쑤셔넣은 후 말했다.
''어했정, 로너''
알아들을수 없는 언어를 마지막으로 옵저버는 눈을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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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피는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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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 - 01/08 19:4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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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저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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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화 쓸까? - 01/08 19:5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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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저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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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화 보고싶으면 추천눌러라 - 01/08 19:5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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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저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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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3개이상시 1화씁니다. - 01/08 19:5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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