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고추장찌개가 아침 메뉴인데요.
싸뜨물 + 햇고추장 + 된장 + 각종야채 + 차돌박이 + 사태 + 오래 끓이기 = 완전 맛있음!!! 되겠습니다.
여행 예능의 핵심은 언제나 먹거리쥬-.언제나 여유로운 요리사 성동일셰프님과 달리 최선을 다하지만 언제나 약간 뭔가가 부족한 느낌의 두분이 하고 계시는 건 계란말이...가 아니고 붕어빵처럼 보이는 오믈렛... 인가몬가....즐거우면 됐죠. ㅋㅋㅋㅋ여행가서 아침에는 산책을 가고 싶잖아요? 여기 무섬마을로 넘어가는 외나무 다리 위여요. 세상 벼약하신 희원님 손 잡고 건너는 창욱씨. ^^ (전 병약한 희원님 매우 좋아합니다. 그 후로 악역을 해도 그닥 무섭지 않게 되었지만... - 저 냥반 사실은 매우 약하다구~~ 하면 무서움을 이길 수 있어욤. ㅋㅋ)진짜 멋진 마을이네요. 마을 전체가 그냥 그림같아요. @@그리고 그림같은 비주얼이 있고요. 보는 재미라는 건 바로 이런 걸 말하는 건가봐요. 글쥬? ㅎㅎ저녁은 믿고 먹는 셰프님의 갈비찜과해본 적은 없지만 자신감 넘치는 셰프님의 쇠고기 미역국.
아침에 희원이 형 달걀말... 아니 달걀 붕어빵 비웃던 막둥이 공명의 달걀말이. 가 나온답니다. !!!
어서 먹으러도 가야겠고, 보러도 가야겠죠? ㅎㅎㅎ바퀴달린 집은 빵빵! 그런 웃음은 아니지만 보는 내내 소소하게 미소가 지어지더라고요. 잘 하는 요리+열심히 하는 요리의 조합도 재미있고요. 배우분들의 새로운 면을 보는 재미도 있어요. 편안한 시간 보내고 싶으실 때 보시는 거 추천드립니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