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워 보이지만 쉬운 요리 1편 ~ 6편 !!
 |
딩동 |
| |
조회 : 3260 |
| |
댓글 : 0 |
| |
추천 : 1 |
| |
등록일 : 2022-01-04 오후 3:17:40 |
어려워 보이지만 쉬운 요리 6편을 모아봣슴니다!
자취하시는 분들 계실까요~?
딩동이도 자취를 하는데요. 요리를 잘하는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나름 이것저것 해먹기도 한답니다 ㅎㅎ
자취생분들이 혼자 할 수 있는 요리를 소개해보려고 하는데요!
비용이 많이들지 않고, 준비하는 시간이나 요리 시간이 그렇게 길지 않은 것들 위주로 준비해봤어요. 물론 그래도 맛이 있는 음식이어야겟죠!
첫 번째 요리는 페퍼로니 피자입니다!

준비물 : 또띠아, 토마토소스(파스타용), 페퍼로니, 피자치즈, 양파
1. 먼저 도우를 대체할 또띠아 위에 토마토소스를 발라줍니다. 보통크기의 소스통 4분의 1에서 3분의 1정도 되는 양을 고루고루 발라주어요~
(토마토 소스는 케첩도 좋지만 파스타 소스가 훨씬 맛이 좋습니다.)

2. 그 후에 피자 치즈를 반 정도 뿌려두고, 양파와 페퍼로니와 기타 올리고 싶은 자신만의 토핑들을 올려준 후에, 남은 피자 치즈들을 뿌려줍니다!

3. 피자는 오븐을 사용해야 하는것이 아니냐고 물어보실수도 있는데용. 오븐이나 에어프라이기를 사용하면 더 좋았겠지만, 여유가 되지 않을 경우에는 프라이팬을 사용해도 상관 없습니다! 약불에서 치즈가 녹을때까지 뚜껑을 덮고 10분가량을 데워주십쇼!

굉장히 그럴듯한 모양새의 피자가 완성되엇습니다~!~!
보너스

피자 하면 또 빠질수가 없는게 오븐 치즈 파스타인데요!
피자 만드는 동안 시간이 남으시면 도전해보세요.
익힌 면과 베이컨, 양파, 피자치즈를 한 용기에 넣고 치즈가 녹을때까지 전자레인지에 돌려주면 되는 굉장히 간단한 음식이에요 ㅎㅎ
안녕하세요잇~! 즐거운 목요일입니당어려워보이지만 쉬운 요리 2편의 주인공은 바로 투움바 파스타! 입니다.아웃백에서 먹던 스타일의 크림파스타 요리 방법으로 조사해보았으니 혹시 파스타 좋아하시는분 꼭 도전해보십쇼!
투움바 파스타!
<준비물>
우유 200cc
생크림 300cc
양조간장 1.5스푼 (밥 수저 기준~)
고춧가루 1스푼
케찹 2스푼
식용유 1스푼
페투치네 면 (2인분)
새우 7~10마리
양송이버섯 3개
양파 1/2개
쪽파 2개
베이컨 5줄
후춧가루 약간
소금 약간
새우 (선택사항! 넣어주시면 더 풍부한 맛이 납니당)
<요리 과정>

1. 쪽파 2개를 쫑쫑 썰어 준비하고 생크림 300cc를 함께 준비합니다!
2. 생크림 300cc에 양조간장 1.5스푼을 넣어 휘리릭 섞어 주십쇼! 양조간장이 없으시다면 진간장도 괜찮습니다~^^ 후추도 톡톡 두드려 넣어주십쇼!
3. 그 다음 쪽파를 넣어주시고 반나절 가량 숙성을 시켜주십쇼! 그래야 풍부하고 고소한 맛이 나온다고 해용. 시간이 없으시다면 30분 ~ 1시간 숙성도 괜찮습니다~^^
4. 그 다음 재료들을 손질합니다! 양파 반 개, 양송이 버섯 3개, 베이컨 5줄, 새우 7~10마리를 준비하시면 되요. 새우는 자숙새우, 생새우, 칵테일 새우 모두 괜찮습니다!ㅎㅎ
(새우는 세척 후 물기를 제거해 준비하시고 나머지 재료는 먹기 좋게 썰어주십쇼!)
5. 모든 재료의 준비가 끝났다면 페누치네 면 삶기를 합니다. 물은 넉넉하게 넣고 보글보글 끓여주세요~
6. 물이 끓기 시작하시면 소금을 2/3 스푼 넣어주시구요 면이 달라붙지 않게 식용유나 오일도 1스푼 넣습니당.
7. 물이 끓어 오르면 페투치네 면을 2인분 기준으로 500원 동전 크기만큼 잡으신 후 넣어주세요! 이 때 면이 서로 붙지 않도록 촤르르~ 펴서 넣어주시면 되요. TV에서 많이 보셧죠? ㅎㅎ
(페투치네 면은 다른 파스타 면에 비해 두껍기 때문에 삶는 시간은 8~9분 정도로 체크해서 삶아주시고 꺼내주시면 됩니다.)
8. 삶은면은 물기만 제거해주시고 찬물에 헹구시면 안됩니다! 그 다음 면이 서로 달라붙지않게 식용유나 오일을 1스푼 넣어서 잘 섞어주십쇼~!
9. 그다음은 팬에 식용유를 밥 수저 기준으로 1~2스푼 가량 넣고 양파를 먼저 볶아주세요~ 양파가 투명해지도록 잘 볶아주시면 됩니다 ㅎㅎ
10. 양파가 익었다면 베이컨, 새우, 양송이버섯을 넣고 한 번 더 볶아주세요! 재료들이 거의 다 익었다면 고춧가루 1스푼을 밥 수저 기준으로 넣으시면 됩니다. 혹시나 어린아이들과 드신다면 고춧가루 양을 절반정도만 넣으시면 되구요~
(풍미가 2% 부족한 순한맛으로 만들어지지만 그래두 맛잇다구 해요~ㅎㅎ)
11. 그다음 케찹 2스푼을 바로 이어서 넣어주시고 재료들을 야무지게 볶아주시면 1단계는 완료입니다! 볶아진 재료는 따로 잘 담아주시구용~
12. 이제 팬을 바꿔서 숙성시켜 놓은 생크림 300cc를 넣어주세요! 그다음 우유 200cc를 함께 넣고 잘 저어가며 끓여주십셔 ㅎㅎ
(생크림만 넣으면 느끼함이 심한데 우유를 함께 섞어서 만들면 느끼함이 줄어든다고 합니다!)
13. 소스가 부글부글 끓어오르면 미리 볶아둔 재료들을 함께 넣어주시고 그 위로 페투치네 면을 넣어주세요. 그 다음 젓가락으로 잘 저어가며 볶아주시면 됩니다.
14. 불은 센불로 맞춰주시고 잘 저어가며 볶아주시면 되요. 소스가 자작해지기 시작하면 맛을 보고 소금으로 간을 해주시면 되는데 간이 딱 맞아야 완벽해집니다!
(사진 속의 절반가량만 소금을 넣고 드셔보신 다음에 가감해 주십쇼!)
15. 꾸덕꾸덕한 느낌이 제대로 올 때까지 잘 저어가며 볶아주시면 완성입니다~!
<완성>
어떠신가여~
아웃백에서 먹던 그 느낌 그대로~ 의 투움바 파스타 !
오늘 요리는 시간과 재료가 조금 요구되는 요리이긴 하지만, 가족들과, 연인들과 한번쯤 같이 만들어가며 추억을 쌓아보는 시간도 만들어보십쇼!
딩동이는 다음에 또 다른 요리를 조사해보겟습니다~
안녕하세요~!
즐거운 금요일입니당 오늘은 12월 31일. 올해의 마지막 날이네요 ㅎㅎ
다들 한 해동안 힘든일 많으셧겠지만,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하기위해 훌훌 털어버리고 힘내봐요!
어려워보이지만 쉬운 요리 3편의 주인공은 바로 김치볶음밥! 입니다.김치볶음밥
<준비물>
송송 썬 신김치 1공기 (약 200g)김치 국물 약간대파 1대식용유 2바퀴멸치 액젓 1.5스푼설탕 1.5스푼밥 (300g)달걀 2개김가루통깨<요리 과정>

1. 파 기름 낼 대파를 1대 정도 준비한 후 길이대로 반으로 가른 다음 잘게 썰어줍니다!
2. 김치볶음밥에 들어갈 김치는 신 김치이여야 맛잇답니다! (취향차이는 잇겟죠!)
도마에 국물을 묻히기 싫으신 분들은 그릇에 담고 가위로 송송 썰어주셔도 되요~
양은 2인 기준 밥공기로 가득 1공기 정도면 됩니다! 그리고 김치 국물도 약간 준비해주시구요~
3. 중불로 달군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크게 2바퀴 둘러주시고 잘게 썰어놓은 대파를 넣고 타지 않도록 달달 볶아주십쇼!
대파가 살짝 노릇해지고 파향이 올라오기 시작하면 불을 약간 줄여주시구요~
4. 불을 약간 줄여주신 다음에 멸치 액젓 1.5스푼과 설탕 1.5스푼을 넣어줍니다.
(이것은 즉석밥 2팩 기준입니다. 만약 밥양이 적다면 그에 따라 줄여주시면되요~)
그 다음 대파와 양념이 서로 어우러지도록 볶아주세용~
5. 이어서 썰어놓은 김치를 모두 넣고 약불로 줄인 다음 뭉근하게 볶아주십쇼! 포인트는 타지 않도록 약불로 뭉근하게 볶아주는겁니다~!
6. 김치가 몰랑하게 잘 볶아졌으면 이어서 밥 300g을 모두 넣고 국자나 주걱을 세워 밥알을 풀어주면서 잘 섞어주시면 됩니당~
7. 위와 같이 밥과 김치, 양념이 모두 골고루 잘 섞였다면 김치 국물을 조금 넣어줍니다. 일반 김볶과 이번 김볶의 차이점은 바로 이 김치 국물이 들어간다는 점~
(사실 이 부분은 호불호가 있을 것 같긴 합니다 ㅠ 촉촉한 볶음밥을 좋아하시는 분과 아닌분들이 계시니까요 ㅠ 그러므로 이 부분은 취향껏 선택해주십쇼!)
8. 프라이팬 한쪽으로 밥을 밀치고 빈 공간에는 식용유를 약간 더 둘러주신다음 달걀 2개를 깨드려 익혀줍니다!
(취향껏 후춧가루, 소금을 약간 뿌려주셔도 됩니당~ㅎㅎ)
9. 윗부분을 익히기 위해 불을 줄이고 뚜껑을 닫아서 잠시동안 익혀주세요!
<완성>

짠 ~ 완성입니다. 완성된 김치볶음밥엔 김가루 정도만 뿌려주시면 끝입니당~^^
오늘 소개드린 김치볶음밥 마음에 드시나용~?
이번에는 언제 먹어도 맛있는 쉬운 김치볶음밥 레시피를 준비해봣는데요!
밥 한숟가락 뜰 때 달걀도 함께 떼어 먹는거 잊지마시구요!
다음에도 더 맛잇고 쉬운 요리로 찾아오겟슴니다 꾸벅~
안녕하세요~!
요리 소개드리는 것두 벌써 4번째 글이네요 ^^
즐거운 1월 1일 입니당 오늘은 새해의 첫날인 만큼 좋은 시간들을 보내시길바래요~
지난 해에 있었던 힘든일들 잊으시고
새로운 마음으로 우리 같이 힘내요! ^^
어려워보이지만 쉬운 요리 4편의 주인공은 바로 떡국! 입니다.
새해를 맞이해서 떡국 레시피를 조사해보았어요 ㅎㅎ
그렇게 어렵지 않고 또 한그릇 요리로 간편하게 먹을 수 있으니
혼자 지내시는 분들도 도전해보십쇼~!
떡국
?
<준비물>
물 6컵
떡국떡 800g
계란 1인당 1개
대파 1대
국간장 2T
다진마늘 1T
멸치다시마육수 1000ml
무 (선택사항)
굴 (선택사항)
국거리용 소고기 (선택사항)
김가루
<요리 과정>
1. 우선 냄비에 물 6컵을 붓고 멸치 반줌과 다시마 조각 3장을 넣어준다음 강불에서 끓여주십시요~!
2. 끓으면 약불로 줄여서 20분정도 우려 멸치육수를 완성해주시면 됩니다!
(시원한 맛을 추가하기 위해 무를 넣으셔도 좋습니다! ㅎㅎ)

3. 떡국떡은 찬물에 한 번 깨끗하게 씻어주세요! 그리고 붙어 있는 떡은 하나씩 떼어내주시구요. 떡국 드실때 겹떡 때문에 겹돌마냥 킹받으신적 잇으시죠~? ㅎㅎ
4. 그 다음 채반에 받쳐서 물기를 빼내주시면 됩니다. 딱딱한 떡국떡은 물에 잠시 담궈 두었다가 물기를 빼서 준비하시면 되시구요~

5. 떡국에 올릴 지단은 달걀에 물을 넣고 잘 풀어 부드러운 달걀 물을 만들어주시고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달궈 지면 그 달걀물을 부으시면 됩니다! 그다음에 익으면 돌돌 말아 칼로 얇게 썰어주시구요.
(그 과정이 귀찮으신분은 달걀물에 대파를 송송 썰어 넣고 떡이 익으면 달걀물을 붓고 익혀주시면 됩니다!)
<지단 O> <지단 X>



6. 멸치와 다시마를 건져넨 뜨거운 육수에 떡국떡을 넣고 3~4분정도 강불에 끓이다가 국간장 2T , 다진마늘 1T를 넣어 간을 맞추신다음 대파를 송송썰어서 넣어주세요~
(5번단계의 달걀물을 만드신분들은 이때 떡이 익은다음 넣어주시면 되요!)
7. 이때 떡국에 사골곰탕 육수를 넣어도 좋구요. 불고기 재놓은것 잇으시면 불고기를 익힌 후 육수를 붓고 떡국떡을 넣어 소고기떡국 만들어도 깊은 맛이 나고 죠습니다~~ㅎ
< 추가사항 : 굴 >
굴 좋아하시는분들 계시죠?
떡국에 굴 넣어서 드시는 분들도 정말 많습니다! 딩동이는 굴을 못먹어서 ㅠㅠ
단백질 풍부한 굴을 넣으실분들은 아래 단계를 추가해주세요~!
1. 싱싱한 굴을 체반에 받치고 천일염을 넣어 조물조물 하며 흐르는 물에 씻어주십쇼
2. 멸치다시마 육수에 떡국을 끓이다가 마지막에 굴을 넣고 마무리하시면 됩니다!
<완성>

? 자 떡국 완성입니다~ 언제 먹어도 맛있는 한그릇 음식 떡국! 보기만해도 침이 나오는데용ㅎㅎ
취향껏 김가루를 넣거나 아니면 만두를 넣으셔서 떡만두국을 만드셔두 되구요~
간이 너무 세게 되면 물을 계속~ 마시고싶으니 조심해주시구여~!
오늘 소개드린 떡국 마음에 드시나용~?
이번에는 새해를 맞아 한그릇음식 떡국 레시피를 준비해봣는데요!
우리 모두 떡국먹고 2022년 임인년 기분좋게 맞이합시다!
모두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해피뉴이어~^^
안녕하세요~!
5번째 글입니다! 저번 4편에서는 새해를 맞아 떡국레시피를 소개해드렸는데요!
이번에는 ~ 소고기무국입니다!
겨울철 따뜻한 소고기무국에 밥을 말아서 먹으면 정말 맛잇죠^^
입맛이 없어두 잘 넘어가는 조합인것같아요!
딩동이도 군대에서 소고기무국이 나오면 항상 밥을 말아서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ㅎ
말아서 김치나 오징어 젓갈만 있어두 밥이 술술 넘어갔엇어요~ ^^
소고기로 우린 시원한 무 국물을 마시고 나면 따뜻하게 아침을 시작할수 잇었죠!
추운 겨울 아침날 해장으로도 좋은
소고기 무국으로 하루를 시작해보세요!
소고기무국
<준비물>
물 1000ml
국거리용 소고기(양지) 1만원
무 손바닥만한 길이
대파 1개
국간장 2 숟갈
다진마늘 반 숟갈
굵은 소금 (간에 맞게)
고춧가루 조금
참기름 (기호에 맞게)
(콩나물 : 좋아하시는 분은 넣으셔도됩니다!)<요리 과정>
1. 국거리용 소고기로는 양지를 많이 사용하는데요. 소고기의 핏물을 빼기 위해 재료를 다듬기 전에 물에다가 소고기를 담궈 주세요!
(다른 방법으로는 키친타올로 소고기를 꾹꾹 눌러 핏물을 빼주셔도 됩니다!)
2. 핏물을 빼는동안, 대파는 1cm 정도의 어슷썰기를 해주십쇼!(대각선으로 썰기)
그리고 무는 두께를 0.2~0.4cm 정도로 직사각형 모양으로 썰어주시면 되요! (얇게)
(혹시 무의 식감을 좀 더 느끼고 싶으시면 좀 더 두껍게 썰어주셔두 되요!^^)
3. 재료손질이 끝났으면 국거리용 소고기의 핏물이 모두 빠졌을테니, 물을 비워주시고 남은 핏물은 흐르는 물에 살살 조물조물 해주세요~
4. 준비물에서도 써있듯이 양념으로는 다진마늘 반 숟갈, 참기름 반 숟갈, 굵은소금, 국간장이 있는데요! 조미료들은 자신의 입맛에 맞게 조절 하면 되니 딱 정해진 양은 없답니다!
5. 국을 끓일 냄비에 참기름 반 숟갈 정도를 넣고 약불로 살짝 데워주세요! 센 불에 하면 참기름이 타게 되니 꼭 약불로 해주십쇼!!
(스텐냄비는 참기름을 넣고 살짝 데워주어야 고기나 무를 볶을 때 냄비 바닥에 들러붙지 않아요 ㅎㅎ 코팅이 된 냄비는 위 과정을 생략해주셔두 괜찮습니다^^)
6. 그 다음 핏물을 뺀 국거리용 소고기를 넣고 달달 볶아주세요. 너무 센 불에 볶으면 참기름이 탈 수 있으니 약불에 해주시구요~
7. 고기가 반쯤 익었을때 무를 넣고 같이 볶아주면 됩니다. 무를 넣고 나서는 약불에서 중불로 볶아주시구요! 무를 넣고 볶을때 국간장도 한 숟갈 넣고 볶아주시구요! 그럼 고기랑 무에 간이 베어 먹을때 맛이 좋슙니다~~ㅎㅎ
8. 간장으로 양념이 베어 무와 고기의 색감이 변햇죠? ㅎㅎ 단, 여기서 맛을 보게 되면 맛이 없습니다 ㅋㅋ 꼭 완료된 후에 맛을 봐보세요~ ㅎㅎ
9. 이제 물을 넣고 끓여주시면 되요. 국물을 좋아하시는분은 재료들이 푹 잠기도록 물을 넣어주시면 되구요! 보통은 재료들이 보일랑말랑 한 정도로 물을 채워주시면 됩니다!
10. 물을 넣은 다음에는 다진마늘 반 숟갈을 넣어주세요. 이때 다진마늘을 너무 많이 넣게되면 마늘건더기가 너무 둥둥 떠다녀 보기에 조금 별루일수 잇습니다.
(물 1000ml 에 다진마늘 반 숟갈 정도가 좋다고하네요!)
11. 깔끔한 국물의 간을 맞추기에는 굵은 소금이 좋습니다! 처음에 끓이기 시작할 때 굵은 소금 반숟갈 정도를 넣어주세요! 처음부터 너무 많이 넣으면 짤 수 있으니, 반 숟갈 이후에 간을 보고 마지막에 맞추어 주시면 되요~
12. 보글보글 끓기 시작하면, 불을 조금 낮추어 고기와 재료들의 거품, 즉 불순물을 거두어주세요~
13. 소고기무국이 끓기 시작하면 어슷썰기한 대파를 넣어주시구요. 보통 대파 한 개를 넣지만, 좋아하시는 분들은 좀 더 많이 넣어주셔두 됩니다~^^
(대파를 처음부터 넣어주시면 대파가 너무 물러 질 수 있으니 보글보글 끓을때 넣어주시면 딱 좋습니다!)
14. 고춧가루는 선택사항입니다! 고춧가루를 넣으면 조금 더 맛깔나는 색감으로 변해요! ㅎㅎ 매운걸 못 먹는 아이들이 있을때는 이 과정을 생략해주시면 되겟네요~
15. 끓기 시작하고 20분정도 약불에 좀 더 끓여주세요. 국은 오래 끓일 수록 맛이 진해지니까요! 마지막으로 굵은 소금으로 간을 맞추어 주시면 됩니다.
(짭쪼름한 간의 맛이 아니라 닝닝한 맛이 난다면 간장을 조금 넣어주시면 되요!)
<완성>
어떠신가요? 명절에 먹던 소고기 무국이 생각나시나요~?
라구 하고싶지만 딩동이는 군대생각이 더나네요 ㅋㅋ
하지만 언제 먹어두 맛있는 따뜻한 소고기 무국 보기만해도 군침돌아요 ㅎ
겨울철 몸관리 잘하시고 요즘 너무 추우니
따뜻한 음식으로 몸을 데워주세요~!
다음에도 맛있고 간단한 음식을 소개시켜드릴게요!
안녕하세요~!
6번째 글입니다! 저번 5편에서는 요즘 자주 먹고싶던 '소고기무국'을 소개해드렸는데요!
이번에는 ~ 계란국입니다!
따뜻한 계란국은 입맛에 따라 매콤하게도, 칼칼하게도 먹을 수 있죠!
특히 저는 초밥을 주문해먹을때 항상 계란국을 준비해 같이먹는답니다ㅎㅎ
잘어울려요~
계란은 완전식품이라 불릴정도로 영양소도 풍부하고 맛도 좋습니다!
그리고 계란국은 조리방법이 간단해요~^^
추운 겨울, 소고기무국먹구 그 다음날 계란국 드셔보세요~ㅎ
해장에도 참 좋습니다!!
계란국
<준비물>
계란 5개
대파 약간표고 2개물 1.4리터멸치육수 팩 1개국간장 1 큰술새우젓 2/3 큰 술소금 1/3(밥숟가락 기준!)<요리 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