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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나에게 모욕감을 줬어 3화 (소니당 )

소니당
| 조회 : 3218 | 댓글 : 0 | 추천 : 1 | 등록일 : 2022-01-01 오전 2:42:12
사람들이 하나둘 떠나자 조용해졌다 

조용해지자 집중력이 높아졌따 딜러가 하나하나 패를 돌릴 때마다

묘하게 이거 들어가고 이건 만들어가야겠다는 감각적인 느낌이 확 들어왔다

나도 나 자신이 놀랐다 몇 번의 게임을 하다 보니 생긴 것 뿐인데

몇 번의 연승을 더 하니 어느덧 늦은 저녁 이 되었고

그녀의 퇴근 시간이 다가왔다 친구인 지발에게

칩을 반 정도 나눠주고 나머지를 환전을 했다

그러자 검은 정장을 입고 덩치가 산만한 사내 3명이 나를 경호하며

밖으로 안내해줬다 환전한 금액은 내일 오전 중으로 들어 온다고 하며

안내해 주는 경호원이 내일까지 사용할 수 있는 블랙카드를 건넸다

이상권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최대 1억까지 사용 가능했다

난 밖에서 그녀를 기다리며 담배 한 대를 태우자 

아침에 봤던 나에게 돈을 빌리던 남자가 옆에 와 

같이 담배를 피우며 대화를 했다

" 아침에는 감사했어요

"아…. 아닙니다. 어려울 때 서로 도와야죠

"그럼 빛은 같아야죠 

그 남성이 내 손에 황금색 동전 하나를 나에게 건네주며 인사와 함께 사라졌다

그 동전을 유심히 보던 중 예술이 뒤에 말을 걸었다

"어머 금이네요

" 아하 이거 음 선물 받은 거에요 드릴까요?

"아니에요. 선물 받으신 건데 잘 간직하세요

그녀의 말에 난 재킷 주머니에 황금 동전을 넣고 그녀와 차를 타고 

분위기 좋은 술집으로 이동했다.

그녀와 마주 앉자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며 즐겁게 지냈다

어느 정도 술에 취해 밖으로 나오자 눈이 펑펑 내렸다

영화 속에서나 보던 예쁜 그림처럼 그녀가 도로로 나와 눈을 잡으며 

내게 오라는 손짓했다

나도 모르게 그녀의 곁으로 다가가 함께 눈을 잡았다.

그러다 보니 손이 시렸다 

그녀의 손이 빨개져서 추워 보여 그녀의 손을 잡아 재킷 주머니에 넣었다.

그러자 그녀가 동그란 눈으로 내 눈을 바라봤고

난 그녀의 입술에 내 입술을 살포시 덮었다.

그녀와의 달콤한 키스를 하고 서로 부끄러워 손을 잡고 

숙소로 향했다.

띠…. 띠 띠디 알람과 함께 햇살이 내 눈을 때렸다

내 옆엔 예쁜 그녀는 아직 꿈나라에 빠져있는 모습이 사랑스러워

그녀의 이마에 키스하고 난 침대에서 내려와 작은 종이에 

그녀에게 편지를 쓰고 밖으로 나왔다

밖으로 나와 담배를 한 대 피고 있자

내 뒤통수를 세게 때리며 지발이 말을 걸었다

"야 이 갸작슥아 전화 왜 안 받는데

"그럴 만한 사정이 있었지 ㅋㅋ

"존나 걱정했잖아 칼 맞고 뒤진 줄 알았다고

"네 생각이나 하셔

지발과 담배를 피우며 둘은 카지노로 향했다.

카지노에 들어서자 어제 봤던 2명의 경호원 들이 나에게 왔다

난 들고 있던 블랙 카드를 건내자 2명의 사내는 나에게

영화에서나 봤던 가방을 주며 인사를 건넸다

환전한 것 중에 반은 현금으로 반은 차명계좌로 넣었다는 말고 함께

지발과 난 카지노에 입장했다

카지노에 들어서서 칩으로 바꾼 나와 지발은 어제 했던 페어 게임을 하러 갔다

자리에 앉아 게임이 끝나길 기다렸다

게임이 끝나고 딜러가 패를 돌리자 재킷 안에 있던 동전이 뜨거워졌다.

뭐지 하는 생각과 함께 그 동전을 잡으니 다시 차가워졌다.

내가 배팅하려 하자 동전이 다시금 뜨거워져서 배팅을 못 했다

게임은 시작되고 난 머리가 멍 해졌다

그러자 패를 확인하고 놀랐다 

딜러의 패는 10 페어 였으며 각 패들은 3.3 .2였다

다 죽는 패였던 거 혹시나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유연이겠지 하는 

생각과 함께 다시 게임을 하려하자 다시금 동전은 뜨거워졌다.

난 배팅을 포기하고 다시 동전을 꺼내 확인하니 차가워졌다

그리고 패를 보니 이것 또한 죽는 패였던 것이다..

이게 현실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인가 하는 생각과 함께 그 동전을 한번 믿어 보기로 했다

내가 배팅을 하려고 하면 뜨거워지면 배팅을 멈췄고 안 뜨거워지면 배팅을 이여 갔다

정말 놀라웠다 동전의 믿음은 난 실망하게 하지 안았다

동전을 믿고 난 배팅을 하다 보니

어느덧 15연승을 달리고 있었고 주위에서는 내가 사기를 치는 것 아니냐는 

소곤대는 말이 들렸다 그러자 2명의 덩치 큰 사람들이 다가와

나에게 시간을 내달라며 나를 데려갔다

솔직히 무서웠다 꼼수라면 꼼수이고 사기면 사기 같았다

하지만 배팅을 안 할 때는 평범한 동전이기에

그 사내를 따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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