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을 나와 띵동가 함깨 작은 식당으로 이동했따
띵동: 지섭아 너 일좀할래?
헨지섭: 무슨 일인데?
띵동: 배우인데 경호원이 필요하데
헨지섭: 싫어 안해!
띵동: 내얼굴 봐서 딱한번만 해주라 응? 부탁할깨. 너만한 놈없잔아..
헨지섭 : 그럼 딱 한달만 할깨
띵동: 진짜 진짜지 두말하기없기다
헨지섭 : 닥치고 밥이나 먹자
다음날"
헨지섭은 딩동의 부탁으로 여배우의 경호원으로 투입됬다
최앵두: 저기 새로드러온 경호원 ?
헨지섭: 네
최앵두: 제가 요즘 스토커 떄문에 고생이거든요 잘부탁드려요
헨지섭: 네
최앵두: 엄청 무뚝뚝 하시네 맘에 들어
앵두는 헨지섭의 무뚝뚝함이 너무 마음에 들었다
어릴쩍 자신이 유럽 에서 봤던 경호원을 보는것 같았다
앵두는 긴가 민가 했다 아주 옛날일이고 그 경호원은 자신을 희생해 그사람을 살렸으니
헨지섭은 앵두의 차에 타 찰영장으로 이동하였다
찰영장에 도착하자 낮인은 3명이 보였다..
정뜨기와 그의 매니저와 임예술이였다..
최앵두의 경호 하며 세트 장으로 이동 하자 정뜨기 매니저가 다가왔따
행우: 안녕하세요 앵두님
정뜨기 매니저가 인사를 하자 헨지섭이 앞을 가로 막고 말을했따
헨지섭: 무슨일이죠 ?
행우 는 기분이 나빴다 자신의 배우가 등장하는 상대 배역의 배우에게 인사를 하는데
경호원이 앞을 가로 막는것이다
행우: 그쪽은 머하시는분이죠? 저는 앵두님에게 인사한것 뿐입니다
헨지섭: 나도 내일 하는것 뿐이다 비켜
행우의 팔을 치며 앵두를 경호하며 안으로 들어갔따
최앵두: 머하는거에요? 인사정두는 할수있는데
헨지섭: 저는 계약대로 했을뿐임니다
지섭의 말에 앵두는 어이가 없었다 너무 무뚝뚝헸다..
최앵두: 이제 여기까지 왔으니 밖에서 기달려요
헨지섭 : 계약에는 밖에 외출시 붙어있어라는 계약이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여기는 야외 입니다
헨지섭의 말에 앵두 는 어이가 없었지만 그래도 최선을 다하는 그에 모습에 내심 좋았다
찰영이 시작되자 모든 배우들은 모였고 스탭들은 뒤쪽에서 대기중이였다
헨지섭또한 스탭이기에 뒤쪽에서 앵두를 바라보고있는데 옆으로 임예술이 다가왔따
임예술: 저 저번에는 정말 감사했습니다
헨지섭: 됬고 사례금은 준비 했습니까?
임예술: 연락쳐 알려주세요 그래야 사례금 보내든지 연락해야 드릴수있으니..
지섭은 자신의 지갑에서 명함을 꺼냈다 그러던중 명암과 붙어있던 사진 한장이
바닦으로 떠러지자 그사진을 임예술이 집어들었다.
그사진을 보던 임예술은 놀랐다..
과거 자신이 해외 에서 소매치기를 당해 무일푼으로 돌아다닐쩍 어떤 한국인 남자가 자신을 도와줬던
그사람의 사진이였다 그사람은 자신과 같이 식당에서 밥을 먹던와주 자신을 향해 어떤 괴한이
총을 쏘자 사진쏙 남자가 자신을 대신에 총을 맞았었다.
임예술이 사진을 보며 눈물을 흘리자 헨지섭이 사진은 뺏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