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피면달생각하고> 3화 남영과 로서는 서로 관심을 가지고
드라마 꽃피면달생각하고 3회 줄거리
로서는 남영에게 정체가 들통이 나려고 하는 순간 계상목이 나타나 로서는 도망을 가게 됩니다
다시 쫓는 남영은 로서를 잡는데....
로서의 가방을 잡고 구덩이에 빠져버리면서 로서의 돈도 구덩이로 떨어집니다


구덩이는 목빙고로 심헌이 술을 저장하는 곳이었습니다
남영은 목빙고에 있던 술을 모두 계곡에 버리고 왕에게 옷도 하사받고 공을 세우게 됩니다

세자는 방주감찰 김석원을 불러서 똑바로 안했다고 혼을 냅니다
계상목은 빌린 돈을 갚으라고 강해수를 찾아서 겁을 주는데
남영이 활을 들고 나와 로서에게 주면서 집주인은 살해해도 된다는 법을 가르쳐주면서
위협을 하여 위기를 모면합니다



낮의 일로 로서는 남영에게 매력을 느끼기 시작합니다

방주감찰은 남영을 괴롭히고, 이동주전의 용모파기가 완성되었는데
방주감찰이 확인하니 세자의 얼굴이어서 방주는 찢어서 먹습니다


로서와 천금은 술을 팔려고 계획하려는 걸 밖에서 얘기하는데
운심이 그걸 듣고 얼굴을 확인합니다

목빙고의 주인이라고 자수한 사람이 있는데 가짜입니다
남영은 목빙고를 조사하는데 수상한 사람이 있어 쫓아가고
놓치게 되는데 광주사람이란 걸 알아냅니다

중전이 회임(임신)했다는 소식에 경빈 자가는 세자의 위치가 불안해 어쩔줄 몰라 합니다
그런 경빈을 도승지가 달래줍니다
로서는 천금에게 기린각에 술을 팔자고 제안해서 천금을 기린각에 거래를 시도합니다


한편, 영의정은 딸 중전이 해임을 하여 축하연을 여는데
라이벌인 도승지는 임금이 하사한 술을 따라줍니다
도승지와 영의정은 서로 견제를 하고 있습니다

한애진도 축제일에 나와 거리를 행보하다가 우연히 세자와 부딪히게 됩니다
남영은 거리에서 그 때 만났던 광주사람을 보게 되고 뒤쫓게 되고
로서는 옥도령(세자)을 만나게 됩니다


남영은 뒤좇다가 만병회춘의 문을 두드리고
안에 로서와 세자가 있습니다
로서는 남영을 보내려고 정인과 같이 있다고 거짓말까지 했는데
확인할게 있다고 밀고 들어갔는데 세자가 기절시키고 묶어둡니다



광주사람은 심헌에게 붙잡혀 죽게 됩니다

천금은 계상목에게 붙잡혀 만병회춘에 끌려옵니다
세자는 다 덤벼라고 하면서 싸움이 일어납니다


계상목이 로서에게 칼로 내려칠 때 남영이 맨손으로 칼을 잡으면서 로서를 구해주고
하지만 칼싸움은 역부족인 남영은 계상목에게 밀립니다
로서는 뒤에서 항아리로 계상목의 머리를 내려쳐 남영을 구해줍니다


코믹요소가 많이 들어가서 가볍게 보기 좋은 드라마네요
로서와 남영이 서로 구해주면서 사랑이 싹트기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