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작도시> 3회 줄거리
윤재희 총에 맞다
드라마 공작도시 3회 줄거리
윤재희는 권민선의 죽음의 배후에 서한숙이 있다고 생각하고
시어머니 서한숙에게 무릎 꿇고 사과를 하라고 요구합니다
서한숙은 아들 정준일을 회장으로 만들기 위해서라면 어떠한 일도 할수 있는 것 이용합니다
결국 서한숙은 재희가 원하는대로 무릎을 꿇는데 재희는 그만하라고 말립니다


특별전시회 해설은 유진석 전 문화부 장관이 하기로 되어있는데
재희는 유진석보다 새로운 인물로 해설을 시키고 싶다고
이주연 대표와 대립을 합니다

조강현은 검찰총장 청문회를 무사히 치르고
정준혁은 민정수석
정준일은 구속영장은 기각 됩니다
(윤재희의 큰 그림입니다)



재희는 준혁의 내연녀가 현우 바이올린 선생님이란 걸 알게 됩니다


이주연과 민지영은 재희의 흠을 보면서
재희에게 검사친구가 있는 걸 알게 된 이주연
재희는 특별전시회 해설을 김이설에게 부탁을 합니다
김이설은 윤재희에게 잘 보이고 싶어 시키지도 않는 레포트도 내고 했답니다


이주연은 재희 마음대로 해설자를 김이설로 한 걸 알고
재희의 뺨을 때리는데
재희는 정식으로 다 빼았는다고 더 큰 소리 칩니다


과거 재희와 유진석은 마주친 적이 있었네요
재희는 결혼 전 큐레이터로 일할 때 신진작가 기획전을 맡으려고
유진석에게 몸까지 희생할 뻔 했는데
(희생 했는지 아닌지 모르겠음 호텔까지 갔는데 안 나옴)
3선 국회의원 딸이 기획전을 맡습니다


재희는 그 때부터 힘을 가져야겠다고 생각하고
성진그룹 며느리가 될려고 정준혁과 선을 봤습니다

누군가가 노영주 집에서 파일들을 들고 지하철 보관함에 넣어둡니다
검사 정호는 노영주를 사망신고 합니다
조강현, 정준혁 등 유명인사들은 골프를 치고 뒷풀이를 가고
노영주가 가진 파일들을 서한숙의 비서 고선미가 돈을 넣어두고 가고
돈을 가지고 가는 사람은 김이설입니다


박정호는 재희를 찾아와서 재희의 더러운 욕심으로
이렇게 사는 것이 옳은지 말하고
재희는 갑자기 정호에게 뽀뽀를 하면서 이런게 더러운건 이런거야라고 말하고 들어가버립니다
이걸 둘이 키스하는 걸 찍은 사람이 있습니다

다음날 서한숙은 윤재희를 금고로 불러들이고 사진을 보여줍니다
사진은 이주연쪽에서 찍은 것이랍니다
그리고 사냥총을 들고와서 무릎 꿇고 빌어라고 시키고
재희는 무릎 꿇고 빌게 되고
재희는 저를 또 버러지 취급하실 거면 죽는게 낫다고 총구를 가까이 되는데
사고로 재희는 총에 맞습니다
뜬끔 없이 막장이 너무 많은데...흠
인과관계가 명확하지 않고 오버로 막장으로 가는 드라마네요
ㅎㅎ
4회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