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앤크레이지> 2회 줄거리
케이의 정체는 수열
수열은 오경태를 구하고 병원에 입원해 있는데
경찰에서는 수열이 오경태를 죽였다고 소문이 돌기 시작합니다


곰인형에서 나온 영상은 정윤아가 딸에게 보낸 생일축하 영상밖에 없습니다
노유곤은 오경태를 살인미수하고 집도 폭발시켰는데 허무해 합니다

수열은 전날 오경태의 행적을 추적하는데
다시 정윤아를 집착하다가 당했다고 생각합니다
?정윤아 아파트 cctv를 통해서 이상한 봉고를 찾게 되고
추적결과 찾아내는데 봉고에 화장터 같이 되어있습니다
가루를 모아서 국과수에 가져간 결과 정윤아의 DNA가 맞습니다





오경태 집을 철거하는데 물탱크 밑에서 오경태의 지문이 묻어있는 칼에
정윤아의 피가 있어서 오경태가 범인으로 지목됩니다

수열은 오경태집 근처에서 나오는 도인범을 배달부 블랙박스에서 찾아냅니다
수열은 도인범이 오경태를 죽이려고 했다는 심증은 있지만 물증이 없어 답답해 합니다


수열은 재조사하려고 계장에게 말하다가
승진 때문에 사건을 덮고 승진하게 됩니다
?이희겸은 수열을 찾아와서 정윤아가 죽은 박민수의 정보원이었다고 합니다
(1회 마약반 김계식 사건 때 건물에서 떨어져 죽은 마약반 박민수입니다)
희겸은 정윤아의 목걸이에 카메라가 있다고 그걸 찾아야 된다고 합니다


수열은 집에 엘리베이터를 올라 가는데
엘리베이터가 멈추고 케이가 나타납니다
케이는 수열을 오토바이에 태우고 봉고를 찾았던 곳으로 다시 가는데
조폭들이 많이 있습니다
케이는 혼자 열심히 조폭들과 싸우고 수열은 2층에서 우연히 목걸이를 찾게 됩니다
목걸이 영상에는 도유곤이 정윤아를 죽인 영상이 들어있습니다


다음날 수열은 목걸이를 버릴려고 하는데
케이가 나타나 목걸이를 가지고 가버립니다


수열은 출근하는데 도유곤, 경찰청장, 계장과 점심식사 약속을 하고
잠깐 머리가 아파서 화장시에 간 사이
다시 케이가 나타나 수열은 쫓아가는데
케이가 도유곤에게 2단 옆차기를 날리고 있습니다
그 순간 아직도 모르겠어
케이는 바로 수열이었습니다





3회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