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나은은 작년 최지우 주연의 '두번째 스무살'이라는 드라마에서 연기에 도전했었는데요. 예쁜 얼굴과 어울리는 새침한 신세대 대학생역을 잘 소화했었지요. 최지우의 아들역할이었던 김민재의 상대역으로 나왔었죠.
그리고 '신데렐라와 네명의 기사'에서도 서브 주인공 역할로 출연했었죠. 그리고도 사극에도 출연하는 등 연기자로서의 길을 걷기 시작했는데요. 앞으로 걸그룹 에이핑크 멤버로서 뿐만아니라 훌륭한 연기자로서의 앞날도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