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치어리더 김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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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한나 치어리더 |
| 출생 : 1990년 4월 4일 |
| 신체 : 키 168cm, 몸무게 48kg, 혈액형 A형 |
| 소속팀 : 키움 히어로즈 |
| 학력 :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학과 졸업 |
| 경력 : 2019.1 키움 히어로즈 치어리더 외 6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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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히어로즈, 서울 SK 나이츠, 서울 우리카드 위비, 대전 KGC인삼공사의 치어리더를 맡고 있다.같은 팀의 안지현과 종종 함께 있는 장면을 볼 수 있는데 치어리더계의 3대장 소리를 듣는 안지현과 대비 전혀 꿀리지 않는 외모를 가지고 있다. 심지어 유튜브에 올라오는 미녀 치어리더 소개 영상에 김한나가 없을 경우 왜 김한나가 없냐며 분노의 댓글을 다는 사람들도 있을 정도. 춤 실력 또한 평타 이상의 실력을 보유하고 있다.
2013년 FC 서울 V걸스 멤버로 약 1년간 활동하고, 2014년 넥센 히어로즈 치어리더로 활동했으나 이후 계약이 해지되면서 잠시 넥센을 떠났다.
2014년 11월 21일 JTBC 마녀사냥에 2014 한국시리즈 결승 진행중이던 잠실구장의 모습이 나왔으며 당시 잠실구장 앞을 지나가던 넥센 치어리더 임경미, 강예진, 임은혜, 김현지와 함께 인터뷰를 하였다.
2017년 팀장으로 승격되어 안지현을 비롯한 자신의 치어리더 팀을 이끌고 히어로즈로 돌아왔다. 많은 팬들이 신성 안지현에 주목했지만 그에 못지 않게 팀의 리즈 시절을 함께했던 김한나의 복귀에 반가워했다. 특히 다른 팀원들이 다들 넥센 응원이 처음인 상황에서 가끔 리딩을 쉬는 타이밍에도 혼자 응원가를 따라 부르는 등 팀부심이 대단해 더더욱 팬들의 사랑을 받는 중.
소속 팀인 키움 히어로즈의 상당한 팬으로 보인다. 통한의 패배에 치어리딩 중 눈물을 흘린 적도 있고, 비번인 날에도 종종 야구장을 찾아 사복 차림으로 응원을 하기도 한다. 넥센 팬들이 김한나 치어리더를 정말 아끼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2018년 플옵 5차전에서 패배하고 나서 김한나가 울면서 치어리딩을 하는 장면도 찍힌 적이 있다.
2017년 7월, JTBC2 양세찬의 텐2에 서현숙, 강윤이, 류세미, 송윤화(롯데), 윤요안나, 김진아와 함께 출연했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에서 국가대표 치어리더 일행으로 참여하였다. 다시 한 번 김한나 치어리더의 야구에 대한 애정과 열정을 확인할 수 있었다.
2018년 11월 18일 농구전문 잡지 '루키 더 바스켓'의 [월간여신] 코너의 인터뷰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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