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연예인 김다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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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솜 탤런트 |
출생 : 1993년 5월 6일, 경기도 광주시 |
신체 : 키 167cm, 몸무게 47kg, 혈액형 A형 |
그룹 : 씨스타 |
소속사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킹콩 by 스타쉽 |
학력 : 건국대학교 외 1건 |
데뷔 : 2010년 씨스타 싱글 앨범 'Push Pus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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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부터 배우의 꿈을 키워왔다고 한다. 아버지가 영화를 좋아해 어릴 적부터 고전영화들을 섭렵했고, 중학교 2학년 방학 때는 하루 2편씩 영화를 봤다고. 히치콕, 큐브릭, 뤽 베송 감독의 영화를 특히 좋아했다고 한다. 영화 레옹(1994)을 본 후 그 여운에 이틀 동안 잠을 못 자기도 했다고 한다.연기를 하고 싶다는 생각을 자연스레 해왔고 중학교 3학년 때부터 영어학원을 다닌다고 거짓말을 해 연기학원에 다녔다. 그 후, 본격적으로 연기를 배우기 위해 안양예술 고등학교 연기과에 진학했다고 한다. [씨스타] 3부. 연기자 다솜 vs 씨스타 다솜 이후 오빠가 데려간 JYP 오디션에 합격해 연습생 생활을 시작했다.


그 후, 큐브 엔터테인먼트를 거쳐 지금의 스타쉽엔터테인먼트로 오게 되었다. 연기에 대한 꿈을 얘기했지만 가수를 먼저 하고 연기를 해도 지 않다고 했다고 한다. 당시 춤과 노래둘 다 좋아했고 당시 어렸기에 무엇을 먼저 해도 상관은 없었다고 한다. 고등학교 재학 중에 씨스타로 데뷔하였다.
연기와 노래 중 하나만 선택해야 한다면 무조건 씨스타를 선택한다고 한다. 이유는 데뷔도 씨스타였고 본업도 가수니까.


씨스타 노래 중 가장 애착을 가지고 있는 곡으로 데뷔곡인 ‘push push'를 뽑았다. 그 노래는 진짜 애증의 곡이라고... 한 5000번은 들은 거 같다고 한다. 그 노래로 저녁 7시부터 아침 8시까지 연습한 적도 있고 막 울면서 안무 선생님께 “제발 물 좀 달라”고 했더니 완벽히 마스터해야 준다고 해서 원망스러웠다고 한다. 그래도 그때 그렇게 연습해서 그나마 잘 버티고 있는 거 같다고 한다. 지금도 제가 많이 부족한데 그때 그렇게 연습 안 했으면 정말 형편없었을 거라고...
씨스타 해체 후 소유와 함께 재계약하여 스타쉽에 잔류했다.
처음 연기에 도전하는 부담, 가수 출신 연기자를 바라보는 선입견, 씨스타 활동과 병행하는 데에서 비롯되는 육체적 한계를 버티게 한 이유는 딱 하나였다고 한다. “정말 재미있어서.” 성취감은 그 즐거움에 엔진을 달아주었다고.
감독님이나 사람들이 ‘야, 너 잘한다. 정말 잘한다. 처음치고 참 잘한다. 계속 연기해야겠다’라고 말씀해주시니까, 더 잘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한다.



웬만한 장르는 다 해보고 싶다고 한다. 액션, 멜로, 코미디, 스릴러, SF, 사극도 궁금하고. 하고 싶은 게 좀 많은 편이라고 한다. 스탠리 큐브릭 감독과 쿠엔틴 타란티노의 감독의 영화를 좋아하며[12] 타란티노 영화 중에서 하나를 꼽는다면 킬 빌인데, 그 외 다른 작품도 재미있게 봤다고 인터뷰를 하였다. 작고 섬세한 감정을 소중하게 생각한다고 한다. 제일 좋아하는 영화는 제임스 캐머런의 타이타닉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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