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 리뷰] 로키 시즌 1 2화

성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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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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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1-08-26 오후 9: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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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1 1화 안보고 오신분은 1화 제가 올려놨으니 1편부터 보고 오세용



시작은 1985년의 미국의 오스코시 한 르네상스 축제 TVA 직원 과
일행들이 변종을 제거하기 위해 변종을 찾는다.
그리고 기다렸다는 듯이 변종은 TVA 직원들을 떄려눕힌다



그리고 범죄자 신분에서 하루 아침에 정직원으로 떡상한 로키
앉아서 교육 받는중 ㅇㅇ
교육 내용은 원래 일어나야 하지 않아야 하는 일이 발생하고
이것을 제거하지 않으면, 더는 리셋할 수 없고 
타임라인과 현실이 모두 무너지게 된다고 한다.

예를 들어 앤드게임에서 아이언맨이 과거로 돌아가
테서렉트를 가져오다 실수로 로키에게 들어간 것처럼
과거에 일어나지 않아야 할 일이 일어나면 TVA 직원들이
가서 막는거다. 안그러면 현실이 무너지니깐



로키는 또다른 자신인 변종 로키를 잡으러 임무를 받았다
여기서 의문이 들거다
아니 왜 범죄자 색히한테 임무를 맡김? 무슨 나쁜녀석들임?
할텐데 변종로키는 생김새만 다를뿐 즉 다른 세계에 있는 로키라
로키와 생각이 똑같고 하는 행동도 똑같아 변종 로키는 로키가 가장 
잘 알기 때문에 로키에게 임무를 준 것이다.



처음 변종로키에게 당한 곳으로 가는 로키
왜 급습 당하기 전으로 돌아가지 않냐고 물어보지만
그렇게 되면 새로운 현실이 생기게 되고
더 안 좋은 상황으로 갈 수도 있다고 한다.



로키는 자기가 혼자 변종을 잡을 수 있다고 이 일을 완료하면
내 존재가 지워지지 않도록 해달라는 조건을 제시하지만
아조씨는 어림도 없는 수작에 넘어가지 않는다



로키는 자신의 자료를 읽던중 라그나로크가 멸망하는 자료를 본 
로키는 이걸 통해 아이디어를 떠올리게 된다



로키는 그 변종은 아포칼립스(거대한 멸망 공룡 멸종 같은거)에 숨어
있어서 TVA가 찾을 수 없었다는 것. 요약하자면 이런 거대한 재앙은
무슨 일을 벌여도 재앙을 반드시 일어나기 때문에 넥서스 사건이 
발생하지 않아 TVA의 추적을 피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들이 간 곳은 이탈리아 폼페이 우리도 다 알고 있는
화산폭발이 일어날 때 사건으로 간다. 어짜피 지구상에서 사라질
폼페이에서 이상한 짓들을 하는 로키 하지만 넥서스 사건이
발생하지 않고 로키의 가설은 곧 진실로 바뀌게 된다



이 이론을 활용해 변종을 찾으려 아포칼립스 사건을 뒤진다
그러다 문득 아조씨 머리에 문득 든 하나의 단서
변종이 남기고 간 의문의 과자가 변종을 찾아줄 것이라며
종말 이론과 과자의 공통점을 찾아 사건을 발견한다



변종을 찾으러 출동하는 TVA 그러나 변종 로키가 이 상황을 보고 있었고



TVA 요원이 변종 로키에게 몸을 지배 당한다
그때 로키가 나타나 변종 로키를 회유하지만 
변종 로키는 말려들지 않는다 



몸싸움을 하는중 변종 로키의 진짜 모습이 나타난다.
그리고 모아놓았던 리셋장치를 한꺼번에 발동시켜
TVA에 강제 야근을 시켜준다



그리고 템패드를 이용해 도망치는 변종로키를 들어가지 말라고 하는 
아조씨를 개무시하고 따라 들어가면서 2화 매무리


2화는 화려한 효과 보다는 앞으로 일어날 일들을 천천히 암시해 주고
분위기도 여유로워서 편안하게 볼 수 있었던 것 같다 근데 템패드
저거 ㅈㄴ 가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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