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먹으면 좋은 음식들 - 아침 건강식

아침에 계란을 먹으면
포만감이 증가하여, 점심 식사때
먹는 양이 줄어 칼로리 섭취가 감소하며
혈당과 인슐린 수치를
일정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계란은 뇌와 간 건강에
매우 중요한 영양소인
콜린의 공급원 중 하나입니다.
아침에 먹는 계란과
저녁에 먹는 계란의 효능 차이는
두 배 이상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릭요거트는 크림 같으면서
맛있고 영양이 풍부합니다.
공액리놀레산 (CLA)이 포함되어
호르몬 수치를 증가시켜
체중조절에 도움을 줍니다.
요구르트에 잘게 썬 과일을 토핑 하여
비타민, 미네랄 및
섬유질 함량을 늘릴 수 있습니다.

커피는 카페인이 풍부하여
기분이나, 주의력 및 정신 능력을
향상시켜 주는데, 이는
아침을 시작하는 데 있어
가장 안성맞춤형이라 할 수 있습니다.
41개의 연구에 대한 분석에 따르면,
가장 효과적인 커피 하루 섭취량은
카페인의 이점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부작용을 줄이기 위해서는
하루에 38mg ~ 400mg입니다.
커피의 강도에 따라
대략 2잔에서 ~ 4잔 정도입니다.
커피의 카페인은 대사율과
지방 연소를 증가시키데
한 연구에서 하루 100mg의 카페인은
사람들이 24시간 동안
추가로 79 ~ 150 칼로리를 태우는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또한
커피에는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여
염증을 줄이고 혈관을 감싸는
세포를 보호하며
당뇨병 및 간 질환 위험을 줄입니다

오트밀은 시리얼 애호가를 위한
최고의 아침 식사입니다.
귀리 베타-글루칸이라는
독특한 섬유질을 포함하고 있는데,
오트밀은 귀리로 만들어져 있어서,
콜레스테롤 감소시킵니다.
귀리는 지방산이 산패되는 것을
방지하는 항산화 물질이 풍부합니다.
이러한 산화 방지제는
심장 건강 및 혈압을 감소시켜줍니다.

치아씨드는 영양가가 매우 높고
가장 좋은 섬유질 공급원 중 하나입니다.
당뇨병 환자들에게 특히 좋으며,
치아씨드는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여
신진대사 중에 생성되는
'자유 라디칼'이라고 불리는
불안정한 분자로부터 세포를 보호합니다.
하지만, 치아씨드 하나로만
아침식사로는 충분한 단백질이
제공되지 않으므로
우유 또는 과일,
요구르트나 계란을 이용한 요리와
함게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부분의 열매는
항산화 물질로 가득 차 있습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과일보다
당분이 적고 섬유질이 높습니다.
열매는 염증 표지자를 줄이고
혈중 콜레스테롤이
산화되는 것을 방지하며,
혈관을 감싸는 세포를
건강하게 유지하도록 도와줍니다.

견과류의 효능은
두말하면 입이 아플 정도로
인간에게 너무나 이로운 존재입니다.
모든 종류의 견과류에는
마그네슘, 칼륨 및 심장 건강에 좋은
단일 불포화 지방이 풍부합니다.
특히, 브라질너트는 단 두개로
셀레늄의 일일 권장량을
100% 제공해 줍니다.

녹차는 지구상에서
가장 건강한 음료 중 하나입니다.
신진대사율을 높이는 것과 함께
기민함과 기분을 향상시키는
카페인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녹차는 특히 당뇨병에 도움이 되는데
17건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녹차를 꾸준히 마시는 사람은
혈당과 인슐린 수치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뇌, 신경계 및 심장을 손상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는 EGCG로 알려진
항산화 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하루를 시작하는
또 다른 좋은 방법은
단백질 쉐이크 또는 스무디입니다.
유청, 계란, 콩 및 완두콩,
단백질을 포함하여 여러 유형의
단백질 분말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섬유질과 항산화 제를 위해서
과일이나 채소 또는 견과류와 함께
섭취하시는 걸 권장합니다.

아침에 먹는 과일은
종류나 섭취량에 따라
그날 하루의 에너지를 보조하고
각종 면역력에 간섭하는
바이러스의 노출로 부터
장단기적으로 최소화시켜줍니다.

아침에 섭취하는 코티지치즈는
계란만큼 포만감이 높고
공액리놀레산 (CLA)가 포함되어 있어
체중 감소를 촉진시켜줍니다.
코티지치즈 한 컵(종이컵)은
25g의 단백질을 제공하며
과일과 다진 견과류를 곁드려 먹으면
효율이 상당이 좋습니다.
저는 보통 아침에
아메리카노 또는 녹차를 즐겨 먹어요
밥을 먹긴 해야하지만 ㅎㅎ
앞으로는 계란도 챙겨 먹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