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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페시아의 주성분인 "피나스테라이드"는 바로 이 DHT가 모낭과 결합하는것을 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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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낭이 손상되지않게끔하여 진행을 막는다. 그리고 가늘어진 모낭을 굵게 만드는 역할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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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이미 사멸한 모낭까지는 살릴수없으니 반드시 진행전에 먹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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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주의할점이 이 약은 비싸다는것이다. 비용이 대략 한달에 5만원정도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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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피약을 찾아서 먹으면 덜들겠지만 그래도 한달에 2~3만원은 꼬박꼬박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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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이 약은 체내에 잔존하지않고 빠져나가기때문에 매일 한알씩 먹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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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페시아라는 약품을 개발한 계기가 굉장히 독특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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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도 DHT가 탈모를 일으키는 주범인걸 알았지만 미용적인 측면이 강한 탈모보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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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비대증 치료를 중점으로한 약품이였다. 하지만 임상실험도중 환자에게서 다모증과 탈모치료 효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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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타나면서 "이건 팔면 대박이겠다"라고 생각한 제약회사는 특허걸고 팔게되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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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방지효과가 가히 역대급 (이론상 꼬박꼬박 잘먹기만하면 빠지던 머리가 안빠진다.) 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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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팔렸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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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두타스테이드라는 성분도 있지만 이건 효과가 더 강력한대신 부작용도 더 강력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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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DA의 승인을 받진못했다. 이것도 피나스테라이드와 같이 DHT를 억제시키는 약품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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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가 더 강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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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탈모약은 존재하지만 현재까지는 단 3종류의 약밖에없다. (피나스테라이드 두타스테이드 미녹시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