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여드름이 많이 났었을 때, 엄청난 스트레스가 많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광고에 나오는 여드름에 좋은 화장품, 클렌징폼 다 써봤습니다. 근데 왠걸? 나아지기는 커녕 오히려 더 나빠지는거야 그렇게 3년정도 소모하고 나서부터는 문제의 원인을 찾아,
외부에서 여드름을 해결하기 보다는 내부에서 해결하려고 시작했지
그러자 놀랍게도 전에보다 훨씬 더 좋아졌고 계속 나아지고있는 중이야
그래서 이렇게 정보 공유도 할겸 올려본다
내 글을 믿건말건 알아서 선택하도록 해 도움이 되었다면 서로 좋은거고~
초기단계는 피지가 피부에 과하게 뭉쳐있을경우, 좁쌀형태로 남게 되고
그곳에 세균이 침투하면 여드름이 되어버려
그리고 여드름의 형태는 대략 윗글처럼 저런식이지
근데 문제는 뭐냐?!
당연한 얘기일지도 모르겠지만
화장품회사들이 해결하려는 부위는 각질부위, 혹은 약품을 이용한 피지 녹이거나 제거 일거야
그리고 그것들을 이용해서 현재 ' 누가누가 더 각질 잘제거하냐, 피지 잘 제거하냐 ' 이런 식으로 장점을 내세워 팔아먹고있는게 현실이지
근데 그건 상술이라고 보는게 80%는 맞다. 또한 큰 문제가있어...
우리 인간은 적응의 동물이라고도 하지
뭐를 하든, 시간이 지나면 그 것에 대해 적응을 해버려
예를들면 보디빌더 약물부작용 알지 ????
그것도 파고들면 테스토스테론을 외부에서 계속 주입하니까 인간의 몸에서는 테스토스테론이 계속 나오는 거에 적응해버려서 자연적으로 나오는 테스토스테론 분비를 막아버리지
이와같이 피부도 똑같이 적응을 해
외부적인걸로 계속 해결하려 해봤자 장기적으로 보면 결국엔 피부 탄력이나 붕괴가 이루어지는거야
그럼 어떻게해야되는가????
알아보기에 앞서 우리가 의사는 아니지만 몸의 신호들이 몸상태를 항상 말해주고 있어
나같은 경우는 위에 처럼
손,발이 자주 차고 머리에 열이 많이 오르는 체질이였어
심장에서 뿜어져 나오는 피가 손과 발에 도달하지 못하고 계속 머리 위쪽으로만 몰리는 거였지
특히 스트레스를 받게되니까 얼굴에 더 심하게 열이 몰리면서 극단적으로 간지럽기까지 하더라
또한 우리의 몸에 있는 장기들은 각자의 역할들을 하고 있는데
어디 한 곳이 안좋아지면 눈밑에 다크서클이 짙어진다거나 피로해 진다던가,
'아 나는 분명히 좋은 화장품 잘 쓰고 클렌징도 잘 하는데 여드름 왜나는 거지?'
한다고 생각한다면 너가 어제 오늘 뭘 먹었는지, 잠은 잘 잤는지 한번 생각해봐
그리고 이걸 해결할 수 있는 엄청 간단한 방법이 있는데 바로바로
운동 + 밀가루,튀긴음식,기름진거 먹지말기! + 일찍 잠자기
운동은 몸도 좋아지고 혈액순환도 원활하게 도와주며 땀으로 노폐물을 밖으로 내보내지
게다가 피지분배까지 자연적으로 원래상태로 되돌려주는 역할도 한다
그리고 절대 밀가루,튀긴음식,기름진거 먹지말아라
옛날에 뉴스에서 기름진거 튀긴거 이런거는 여드름하고는 상관관계가 없다는 이야기를 본적이 있는거 같은데, 당연히 직접적인 영향은 없을수도 있지만
결국 위에서 흡수못하니 대장으로 그대로 나오게 되고, 설사로 이어지면 몸이 엄청 안좋아진다
(설사를 하게되면, 묽은 변에 있는 세균들이 대장 안쪽으로 스며들어서 염증유발시킴)
진짜 엄청 간단한것들이니까 꼭 실천해라
요약
1. 무조건 하루에 운동 30분 이상할 것.
<운동한 후 반드시 샤워>
(걷기,간단한산책 X !! , 줄넘기,달리기,팔굽혀펴기 등등, 얼굴에 땀이 흥건히 나올정도의 운동)
2. 기름진거,튀긴거,밀가루 왠만하면 먹지말기
(진짜 어쩔수 없이 먹었다면 운동의 강도를 더 높여 땀을 많이 빼도록 하기)
3. 배를 항상 따듯하게 (핫팩 같은거 올려두면 좋음)
4. 잠자는시간 8:00 PM 에 자면 매우좋음!!!
5. 스트레스 받지 않게 긍정적으로 사는것도 엄청 효과적이나, 사실상 사람끼리 얼굴보고 사는 사회구조상 힘들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