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방송되는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249회에서는 가수 지나, 배우 강지환, 가수 이경미 등 연예계를 떠들썩하게 한 스캔들에 대해 다룬다.
■ 연예계 활동을 중단하게 한 스타들의 ‘성 추문 스캔들'
[풍문 1] 연예계를 떠들썩하게 한 ‘성 추문 스캔들’ 스타는?
이날 '풍문쇼'에서는 전성기를 누리다 성매매 논란에 휩싸인 가수 지나, 사건의 전말을 공개한다. 그리고 가수 지나가 최근 2년 만에 SNS로 근황을 공개했다. 그리고 이는 지나의 연예계 복귀 준비를 위한 시그널인지 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가수 지나 나이는 1987년생으로 올해 서른 네 살이다.
그리고 성폭행 및 성추행 혐의를 받고 있는 배우 강지환의 끝나지 않는 법정 싸움. 그 결말을 공개한다. 강지환은 지난해 7월 9일 오후 10시 50분께 경기 광주시 오포읍 자택에서 여성 스태프 2인을 성폭행 및 성추행한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준강간 혐의)로 긴급체포됐다. 긴급체포 후 분당경찰서 유치장에 수감된 강지환은 "술에 취해 아무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주장했지만 구속영장 발부 후 모든 혐의를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