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드컴, 10대1 액면 분할 이후 주가 더 오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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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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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4-06-19 오후 4:07:57 |
지난주 2분기 실적 발표에서 브로드컴은 7월 15일로 예정된 10대1 주식 액면 분할을 발표했다. 캘리포니아 새너제이에 본사를 둔 팹리스 반도체 기업 브로드컴은 엔비디아의 선례를 따르고 있다. 지난 6월 10일, 엔비디아의 10대1 분할 이후 주가는 9% 가까이 상승했다.
자사주매입 프로그램과 마찬가지로, 주식 분할은 기존 주주를 묶어 두면서 새로운 주주를 유치하는 방법으로 점점 더 인기를 얻고 있다. 주식 분할은 주식을 더 저렴하게 만들어 거래 유동성을 높일 뿐만 아니라, 소형주에 익숙한 개인 투자자들이 더 저렴한 가격을 통해 더 매력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한다.
경쟁사 AMD의 154달러 주가 대비 상대적으로 더 저렴해진 130달러 수준의 엔비디아 주식은 상대적으로 더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이러한 심리로 엔비디아와 브로드컴 주주들은 주식 분할을 추가 주가 상승의 신호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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