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옛적
고2쯤에..
여친과 여친친구네커플과
두 여자가 도시락을싸서
경주로 놀러가서 오리배도타고 산책로도걸으며
막 싸돌아댕기다가 지쳐서
근처 잔디밭에가서 신문지깔고 도시락을까먹던도중
여친이 짧은치마를입었었는데 나무에 기대앉는데 남색 팬티가 보여서
내 겉옷(청난방)을벗어 덮어주고 식사를하던도중
친구네 커플은
단둘이 데이트겸 산책하고온다고 자리를피해주길래
여친 다리도 이뻣고 팬티에 흥분이되어 바로옆에 붙어앉아서 장소가 장소인지라 박지는 못하고
나무옆에숨어서
청난방으과신문지로
몸을 덮고 바지안팬티안으로
서로 손을 넣어 만져주는데
지나가는 일행들 모르는사람들이 우리를
안쓰럽게?처다 보면서 지나가길래
친구네 커플도 찾을겸 자리도옮길겸
움직여서
택시를 타고
제일 가까운모텔로 가달라고해서 모텔 도착후
숙박을할지 대실을할지 친구네커플과 티격태격 거리다가
결국은 제 커플이 이겨서
숙박하기로...
그렇게 입실하자말자
짐을풀고
편하게 떡치려고하는데
맨정서로가 맨정신이여서
찜닭,보쌈과 좋은데이4병,캔맥주2병을 시켜 제방에서 파티?아닌 파티를 즐기난후
여친이 의외로 적극적으로 리드를했었는데
친구네커플보고
술 다먹었으니 좀빠져라라고하자 그 커플은 나가서 한참이 지나도 안오길래
저는 제 여친과 한 5판하고나니 허리도아프고 친구도 술먹고 나간지라 걱정되서 전화해보니 바로앞 피시방이라며 나오라고
너네 시간가지라고 피해준거라며 이제 노래방 가자길래
노래방도가고
그날은
한없이 욕구를풀고
한없이 보람차고 좋았었던 날이였던거 같습니다.지금
회상해봐도
어제 겪은일처럼
생생하며 흥분도되고...
이게 전여친이 그리운건지
다치기전 건강했던 내몸이긋니운건지...
(사진은 네x버년에서 퍼온짤이니 참고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