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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우프 불참한 여자부 트라이아웃…모마·야스민 재계약 유력

돌쇠와마님
| 조회 : 4621 | 댓글 : 0 | 추천 : 1 | 등록일 : 2022-04-03 오후 3:55:44
V리그 복귀 여부로 관심을 모았던 발렌티나 디우프(29·이탈리아)가 2022 외국인선수 드래프트에 불참한다.

2022 여자부 외국인선수 드래프트는 오는 29일 비대면으로 열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3년 연속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지원자 중 눈에 띄는 선수가 별로 보이지 않는다는 비판적인 평가와 함께 이번 드래프트에서 관심을 모았던 것은 과거 V리그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쳤던 이들의 복귀 여부였다.

하지만 지난달 31일 마감된 2022 한국배구연맹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 여자부 명단에 따르면 디우프의 이름은 없었다.


202㎝의 장신으로 이탈리아 국가대표 출신인 디우프는 2019-20시즌부터 2시즌 동안 KGC인삼공사에서 뛰며 득점 1위 자리를 놓치지 않았다. 재계약이 점쳐졌던 그는 2021-22시즌을 앞두고 이탈리아 페루지아로 떠났고, 시즌 중 다시 폴란드 리그 우치 유니폼으로 갈아 입었다.

디우프가 다시 트라이아웃에 신청할 수 있다는 소문이 돌았지만 그는 마감일까지 끝내 지원서를 내지 않았다. 검증된 외국인 선수인 디우프를 두고 복수의 팀들이 관심을 보였지만 V리그 복귀는 무산됐다.

현재 일본에서 뛰고 있는 메레타 러츠(미국)도 디우프와 마찬가지로 드래프트에 참가하지 않았다. 러츠는 2020-21시즌 GS칼텍스 통합 우승의 일등공신이었다.


과거 V리그에서 뛰었던 선수들도 일부 다시 한국 무대에 노크했다.

브루나 모라이스(전 흥국생명), 레베카 라셈(전 IBK기업은행)이 신청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 밖에 니아 리드(미국), 이보네 몬타뇨(콜롬비아), 캐롤라인 리빙스톤(캐나다), 투그바 세노글루(터키) 등도 V리그 진출을 꿈꾼다.

2021-22시즌 뛰었던 외국인 선수 중에서는 야스민 베다르트(미국·현대건설), 모마 바소코(카메룬·GS칼텍스) 2명의 재계약이 유력한 상황이다.

V리그에서 비교적 준수한 평가를 받았던 엘리자벳 바르가(헝가리), 캐서린 벨(등록명 캣벨·미국) 등도 재취업을 노린다.

지난 2시즌 동안 한국도로공사에서 뛰었던 켈시 페인(미국)의 경우 지원서를 냈지만, 선수 본인이 더 큰 무대에 대한 열망 때문에 V리그를 떠날 가능성이 커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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