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양세찬, ‘놀뭐’ 깜짝 등장‥메인 PD에 “김종국 벼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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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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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2-04-02 오후 10:14:03 |
원본보기 [뉴스엔 서유나 기자] 양세찬이 '런닝맨' 대표로서 '놀면 뭐하니' 메인 PD에게 경고를 건넸다. 4월 2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 131회에서는 새로운 인연을 찾아 미주의 조언대로 빨래방을 찾은 신봉선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봉선은 최우식, 이준호와 같은 마성의 연하남과의 로맨스를 꿈꾸며 빨래방을 찾았다가 조세호, 양세찬을 마주하곤 깊이 실망했다. 원본보기 그러던 중 양세찬은 박창훈 메인 PD와 어색하게 인사를 나누게 됐고, 신봉선은 새삼 양세찬이 '런닝맨' 멤버임을 실감했다. 앞서 '놀뭐'와 '런닝맨'은 컬래버 방송을 시도하다가 '런닝맨' 측의 코로나19 확진으로 촬영이 무산된 바 있다. 이후 '놀뭐'와 '런닝맨'은 각자의 방송을 통해 유쾌한 기싸움을 주고 받았다. 양세찬은 "나 할 얘기가 많다. 그래서 오늘 누나(신봉선)과 맞짱 콘셉트인 줄 알고 싸우려 준비하고 왔다"고 말했다.이어 박창훈 PD를 실물로 보니 "최보필 PD와 비교해 피지컬 어떠냐"는 질문에 "100% 두 번 맞으면 진다. 난 없는 줄 알았다. 아예 존재가 없는 줄 알았다"고 답했다. 양세찬은 "진짜 조심하라. 종국이 형이 벼르고 있다"고 경고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