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당선인-박범계 법무, 4.3 추념식에서 '역전된 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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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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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2-04-02 오후 8:48:40 |
원본보기 지난해 검찰총잘 시설 윤석열 당선인과 박범계 법무장관 회동4.3 추념식 정치권 인사 다수 참석 제 74주년 4,3 희생자 추념식이 부분 비대면으로 진행되지만, 중앙정치권 인사들이 다수 참석할 예정입니다. 제주도는 코로나 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올해 4.3추념식 입장객을 299명으로 제한했고, 절반을 고령의 4.3 희생자와 유족들에게 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참석이 확정돼 있고, 김부겸 국무총리가 문재인 대통령을 대신해 참석할 예정입니다. 정치권에서도 다수 참석합니다. 국민의 힘에선 이준석 당대표가 참석하고,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에서도 당대표급이 참석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난해 4.3 추념식에 참석했던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올해도 참석할 예정입니다. 특히 윤 당선인과 박 장관이 4.3 희생자 추념식에 같이 참석하게 되면서 모처럼 만나는 두 사람의 재회에 관심도 쏠리고 있습니다. 사법연수원 23기 동기이기도 한 윤 당선인과 박 장관이 마지막으로 회동을 가졌던 것은 지난해 2월 윤 당선인이 검찰총장으로 재직하던 시점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