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 완만한 감소세… '마지막 거리두기'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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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쇠와마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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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2-04-02 오전 9:35:41 |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가 2주째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판단, 정부가 오는 4일부터 사적모임 허용 인원을 10명으로 영업시간을 자정까지로 늘린 새 거리두기를 적용한다. 향후 2주간의 상황을 보고 오는 18일부터는 남아 있는 방역 조치 역시 과감히 해제할 수 있다고 해, 거리두기와 방역정책 변화에 이목이 쏠린다
정부는 사적모임 허용 인원을 8명에서 10명으로 늘리고,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시간을 오후 11시에서 자정까지로 확대하는 거리두기 조정안을 지난 1일 발표했다. 오는 4일부터 17일까지 2주간 적용될 예정이다.정부는 앞서 3번에 걸친 조정을 통해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제한 시간을 오후 9시에서 10시, 10시에서 11시로 늘렸고, 사적인원 모임 제한도 6명에서 8명까지로 풀었다. 오미크론 변이의 유행은 이어지고 있지만, 완만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결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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