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없다' 본선 조 추첨에 참가할 레전드 명단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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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쇠와마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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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2-03-31 오후 8:12:11 |
월드컵 본선 조 추첨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조 추첨은 오는 4월 2일 새벽 1시(한국시간)에 진행된다.본선 진출국의 윤곽이 거의 정해졌다. 뉴질랜드-코스타리카 중 한 팀, 페루-호주-아랍에미리트 중 한 팀이 본선행 티켓을 갖는다. 유럽에선 웨일스, 우크라이나, 스코틀랜드가 한 장을 놓고 경쟁 중이다.일찌감치 본선행을 확정한 한국은 포트3에 포함됐다. 아랍에미리트전에서 충격적인 0-1 패배를 당했지만 이란전에서 2-0으로 승리해 포인트를 벌었다. 이란과 일본도 포트3에 속했다.포트1은 개최국 카타르, 벨기에, 브라질, 프랑스, 아르헨티나, 포르투갈, 스페인, 잉글랜드가 들어가고 포트2엔 덴마크, 네덜란드, 독일, 미국, 멕시코, 우루과이, 크로아티아, 스위가 포함됐다. 포트3은 한국, 이란, 일본을 포함해 세네갈, 모로코, 폴란드, 세르비아, 튀니지다. 포트4는 사우디아라비아, 가나, 에콰도르, 캐나다, 카메룬과 플레이오프 진출국이다.국제축구연맹(FIFA)은 본선 조 추첨을 앞두고 추첨에 참가할 레전드들의 명단을 발표했다. 로타어 마테우스(독일), 카푸(브라질), 알리 다에이(이란), 보라 밀루티노비치(세르비아), 제이제이 오코차(나이지리아), 라바 마제르(알제리), 팀 케이힐(호주), 아델 아흐메드 말알라(카타르)다. 한국의 박지성이 참가할 것이라는 말이 있었지만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