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 사진은 파르마의 레전드 에르난 크레스포 와 파비오 칸나바로 입니다 ]
11번째 소개팀
파르마 칼초 1913 [ 세리에 7공주 막내 ]
창단시기
1913년 12월 16일
파르마 칼초의 레전드 선수
파비오 칸나바로 , 에르난 크레스포 , 알렉산드로 루카렐리 [ 영구결번 ] , 아마우리 등
세리에 A 우승 횟수
0회
현재 소속 리그
세리에 B
현재 리그 순위
13위
현재 파르마 칼초 감독
주세페 이아키니
현재 파르마 칼초의 스쿼드
아드리안 베네디차트 , 로베르토 인글레세 , 젠나로 투니노 [ FW - 공격수 ] 프랑코 바스케스 , 스탄코 유리치 , 사이먼 솜 [ MF - 미드필더 ] 다닐루 라란제이라 , 엘리아스 코바우트 , 워요 쿨리발리 [ DF - 수비수 ] 지안루이지 부폰 [ GK - 골키퍼 ]
■밑줄 그어진 선수들은 현재 파르마 칼초 1913의 핵심 선수입니다.■
[ 44살이란 나이에 친정팀에 복귀한 골키퍼 지안루이지 부폰 ] 세리에 7공주중 막내인 파르마 칼초 필자가 소개했던 팀들중 현재 가장 약하고 가장 못하는 팀 일것이다. 세리에 7공주시절에도 그렇게.막강한 팀은 아니였으나 그래도 그때 당시 선수들의 네임벨류만 보면 어마어마했다 유일한 수비 발롱도르 파비오 칸나바로를 필드로 수비축구를 했던 파르마 칼초였지만 여러 시간을 걸처 세리에 A를 근근하게 바티다가 2014-15시즌 결국 재정 악화로 파산이되어 세리에D리그까지 내려가게 된다 세리에D가 얼마나 밑에 리그냐면 아마추어 축구중 가장 높은레벨이라고 생각하면된다. 그래도 파산을 겪은 뒤 3년동안 한번 더 승격 실패없이 다시 세리에 A로 승격했지만 2020-21시즌 리그 최하위로 마무리하여 다시.세리에 B.리그로 강등 되었다 그래도 나름 7공주시절이 클래스있엇던 팀이 파산까지 겪으면서 아직도 클럽을 유지하고 있는거에.박수를 보낸다 필자는 파르마가 비록 강팀이 되려면 한참 멀었지만 다른리그의 언더 독들처럼 어서 세리에 A에 올라와 파르마의 기적을 한번 보고싶을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