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영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행복했던 내 주말", “돌려줘. 헬요일. 화이팅"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일상 사진 두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그는 화이트 퍼 점퍼를 입고서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기고 있다.
주말이 얼마나 행복했는지 얼굴에 웃음꽃이 가득하다. 트레이드마크인 보조개 미소와 단발머리는 당연지사. 김은영은 눈부신 미모와 함께 월요병을 토로해 누리꾼들의 폭풍공감을 이끌고 있다.
한편 최근 종영한 ‘돌싱글즈2’에서 김은영은 솔직한 연애 스타일로 어필, 이창수와 최종 커플 성공했다. 하지만 동거 기간 이창수와 남사친, 음주 문제로 갈등을 겪어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만들기도.
결국 두 사람은 결별했다고 스페셜 방송에서 밝혀 팬들을 아쉽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