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미국 연예 매체 스플래시닷컴은 미국 뉴욕시의 길을 걷고 있는 수리 크루즈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 공개했다.
배우 톰 크루즈의 딸 수리 크루즈의 근황이 포착됐다.
사진 속에는 수리 크루즈가 점심을 먹으러 가기 위해 발걸음을 옮기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남색 재킷에 체크 머플러를 매치한 패션이다.
특히 마스크로 코와 입은 가렸지만, 눈매만으로도 아빠 톰 크루즈와 닮아가는 미모를 엿볼 수 있게 해 눈길을 끈다.
한편 수리 크루즈는 지난 2006년, 톰 크루즈와 케이티 홈즈 사이에서 태어났다. 톰 크루즈와 케이티 홈즈는 2006년 결혼했지만 2012년 이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