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가 평균 연령 80세가 넘어가면서
국민들이 Well-being(참살이)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게되면서
오래사는 것보다 건강한 삶을 추구하게 되었다.
또한 자신의 체질에 관해서도 관심이 늘었다.
몸에 좋은 식품이라도 체질이 다르면 효과를 적게 볼 수 있거나 부작용이 생길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동안 동양의학에서 체질에 관해 연구하고 발표된 체질론은 다양하다.
오행체질, 삼상체질, 사상체질, 팔상체질 등.
체질 연구자들은 체질은 유전에 의해 결정되는 유전형뿐이라고 주장하는 학파와
생후 환경 등의 영향을 받아 획득되는 특징을 가미해야 한다는 학파가 있다.
인간은 부모의 DNA로 부터 유전받는다.
따라서 앞으로 언급되는 체질도 유전되는 체질에 관련된 글이다.
체질이란 몸의 바탕이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