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인 건강 상식 10가지

1. 빈혈증세 있을 때 계란, 두부 섭취

갑자기 나른하고 어지러울 때는 피가 부족해 발생하는 빈혈증세로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앉았다가 일어나면 현기증이 나고 귀가 울리며 가슴이 두근거리고 숨이 찬 경우도 마찬가지 입니다. 이럴 때는 기름기가 적은 생선과 계란, 탈지유, 두부, 콩, 김, 유부, 멸치, 간 등 헤모글로빈의 생성을 활발하게 만드는 식품이 좋습니다.

마른 살구와 건포도, 사과 등도 양질의 단백질과 철분을 함유하고 있어 좋습니다.

2. 다리를 꼬고 앉으면..

한쪽 다리를 위로 꼬고 장시간 앉으면 골반이 한쪽으로 올라가고 등뼈도 한쪽으로 굽어집니다.

이렇게 지속적으로 틀어진 자세는 골반 변위를 일으켜 특히 방광에 압박을 가해 빈뇨 등 방광염 증상 등이 악화 될 수 있습니다. 또 다리 혈액순환이 좋지 않은 당뇨 환자에게는 이런 자세가 더욱 안좋습니다.

3.누런치아를 하얀치아

(1). 상추를 말려서

상추를 바짝 말려서 가루로 빻아서 세면대 옆에 두고 양치할 때마다 치약을 묻힌 치솔에 살짝 찍어 양치하시면 희고 깨끗한 치아를 가지실 수 있습니다.

(2). 바나나 껍질로

입 냄새는 칫솔질 할 때 혀 바닥도 같이 닦아주면 입 냄새가 많이 사라진다고 한다는 것 다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바나나 껍질에는 산 성분이 많이 들어있어 누런 치아를 하얀치아로 바꾸실 수 있습니다.

4. 티눈을 빼려면 알로에

티눈을 빼려면 알로에 잎의 껍질을 벗기고 잘게 썰어 그 즙을 발라줍니다.

아침저녁으로 2회 2~3일이면 통증

이 없어지고, 하루에 한 번씩 3개월 이상 꾸준히 바르면 뿌리까지 다 빠집니다.

5. 코 고는 소리 심할 땐

코 고는 소리가 심하다면 베개를 높이 하거나 옆을 보고 자거나 엎드려 자는 훈련을 하셔야합니다.

옆을 보고 잘 때는 베개 끝에 뺨이 오도록 하고 몸도 옆을 향하고 엎드려 잘 때는 베개를 이마에 댑니다.

6. 손톱이 자주 부러지고 흰줄이 생길땐

손톱 구성물질인 콜라겐이 부족할 때 주로 나타나는 현상으로 빈혈과 같은 대사질환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손톱에 줄모양 외에 동글동글한 흰점이 나타날 경우에는

결핵이나 신장염, 혈액암, 나병 등이 원인일수도 있습니다.

7. 몸에 부쩍 점이 많아 졌다면

점은 멜라닌 색소가 모여서 생기는 것으로, 보통 햇볕을 많이 쬐면 나타나지만 원인없이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평평한 점은 문제가 없으나, 돌출된 갈색점이 일시적으로 많이 생기는 경우라면

몸에 어떤 이상이 있다는 신호이므로 꼭! 정밀 진단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8. 요즘들어 머리카락이 자주 빠진다면

출산 후에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는 것은 일시적인 노화현상으로 다시 생성되기 때문에 걱정을 하지 않으셔도 되지만

스트레스가 원인이거나 열병으로도 머리카락이 많이 빠질수가 있습니다.

한번에 10개정도의 머리카락을 잡고 세게 잡아 당겼을 때 절반 이상이 한꺼번에 빠지는 경우 건강상 좋지않다는 신호입니다.

9. 몸에 멍이 잘든다면

원래 체질적으로 조금만 부딪혀도 멍이 잘드는 사람들은 걱정할 필요가 없지만 최근들어 갑자기 멍이 쉽게 드는경우라면 혈조판의 이상이 원인이 될수 있기 때문에 혈액응고 검사를 받아보시는게 좋습니다.

10. 입냄새가 심하다고 느낄때

충치가 원인이 아니지만 입냄새가 심한경우, 공복시 위산이 역류해서 나타날 수 있는 현상입니다.

달걀 썩는 내나 생선 비린내 같은 냄새가 난다면 당뇨병을 의심해 볼수 있으며, 백태도 입냄새를 유발하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