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들이 절대 하지 않는 9가지 습관! 꼭 숙지하세요

일상에서의 생활습관은 차곡차곡 쌓여 우리의 건강에 영향을 주는데요,

좋은 습관은 건강에 이롭지만 나쁜 습관은 장기적으로 안 좋은 결과를 가져다줍니다.

어떤 습관이 나쁜지 평소에 알고 있으면 좀 더 주의를 할 수 있을 거예요.

그럼 나쁜 습관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확실하게 알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의사들이 절대 하지 않는 습관들이죠.

그 분야의 전문가인 만큼 누구보다도 위험성을 잘 알고 있겠죠?

?

그럼, 각 분야의 전문의들이 절대로 하지 않는 9가지 생활습관을 알아보도록 할게요.

1. 정형외과 의사는 쇼파에 오래 앉아 있지 않는다.

쇼파는 아주 폭신한 의자입니다.

저도 집에 도착하자마자 쇼파에 앉는 버릇이 있는데요,

쇼파에 오래 앉아있으면 허리 뼈(요추)의 충분한 지지가 부족해

요추와 척추에 생리 구조를 유지하는 게 불리해집니다.

그래서 집에 쇼파가 있어도 오래 앉아 있지 않고 단단한 의자에 앉아 있는다고 합니다.

2. 종양과 의사는 절대로 오래된 음식을 먹지 않는다.

땅콩, 옥수수, 콩, 견과류 등의 음식들은

오래되거나 곰팡이가 생기면 절대 먹지 말아야 합니다.

이 중에서 생성되는 아플라톡신이 급성중독, 장기적으로 섭취하면 암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고,

심지어 사망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플라톡신이 이미 생성된 식품은 물로 씻어도, 요리로 가공해도 파괴되지 않습니다.

어떤 사람은 음식에서 곰팡이가 낀 부분을 제거하고

나머지 부분을 먹으면 건강에 영향이 없다고 여기지만 이는 매우 위험한 생각이죠!

음식에 곰팡이가 끼면 아까워도 더 이상 먹지 않고 바로 폐기하시길 바랍니다.

3. 신장, 내과 의사는 오줌을 참지 않는다.

오줌을 오랫동안 참으면 자체 항감염 능력이 떨어지게 됩니다.

그리고 방광염, 요로 감염이 생길 수 있고

심한 경우 신장 기능에도 영향을 미쳐 방광암의 가능성을 확대할 수 있습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물을 많이 마시고 한 시간에 한 번씩 배뇨하기를 권장합니다.

이렇게 하면 신장과 방광을 잘 세척할 수 있습니다.

4. 혈액 병과 의사는 염색을 하지 않는다.

기록에 의하면 1999년 이래 여러 병원의 혈액과에서

백세포, 적혈구, 혈소판이 대폭 감소한 원인 불명의 혈액 환자들이 잇달아 내원했다고 하는데요,

병원에서 조사를 한 결과 이들 모두 컬러염색자들이었고,

2년 정도의 염색 경력이 있었다고 합니다.

머리 염색은 되도록 하지 않는 것이 좋고,

꼭 하고 싶으면 반년에 한 번만 하는 것을 권장한다고 합니다.

5. 소화기, 내과 의사는 진한 차, 진한 커피를 마시지 않는다.

진한 차와 커피는 역류성 식도염을 일으키기 쉽습니다.

위산은 부식성이 있기 때문에 역류하게 되면 식도, 인두에 자극을 줄 수 있습니다.

연구에 의하면 식도 역류증도 식도암을 일으키는 주된 원인 중 하나입니다.

가장 좋은 음료는 끓인 맹물이라고 하네요.

위가 약하고 민감하신 분들은 커피와 차를 되도록 피하는 게 좋겠네요.

6. 심혈관 내과 의사는 감기에 걸렸을 때 격렬한 운동을 하지 않는다.

미세한 감기에 걸렸을 때 적당한 운동은 괜찮지만, 격렬한 운동은 하면 안 됩니다.

감기에 걸리고 나면 인체의 신진대사 속도가 빨라집니다.

이때 과한 운동을 하면 신체의 열량이 증가하게 되고

대사가 더 빨라지게 되어 에너지 소모가 너무 많아지게 됩니다.

감기에 걸리면 인체의 저항력이 크게 떨어져

감기 바이러스가 빈틈을 타 들어가기 쉬운 환경이 됩니다.

이 바이러스가 심근을 침범하면 심폐 등 장기의 부담을 가중시켜

급성 심근염, 심폐 기능 부전 등을 일으키기 쉽고 심지어 심원성 급사를 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7. 피부과 의사는 각질을 제거하지 않고 미백 제품을 사용하지 않는다.

각질 제거는 필수적인 게 아닙니다.

피부는 자체 보호 시스템을 가지고 있는데

각질을 제거하면 이 시스템이 파괴될 수 있어 잃는 것이 더 많습니다.

피부 장벽을 지키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또한 미백 효과가 있다고 선전하는 제품 일부에는

형광 물질이 첨가돼 있을 수 있어 과민을 일으키기 쉽습니다.

8. 치과의사는 이빨을 도구로 사용하지 않는다.

치과의사는 술병을 따거나 호두 등 단단한 음식을 깨무는 등 절대 이빨을 도구로 사용하지 않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빨을 도구처럼 사용하는 데

예를 들면 옷의 상표를 뜯거나, 과자 포장을 뜯거나, 화장품 뚜껑을 여는 등의 행동을 합니다.

이런 단단한 물건을 치아로 뜯으면 치아가 상하거나 가장자리를 파열시키고 앞니가 상하기 쉽습니다.

9. 약사는 감기에 걸렸을 때 약을 중복으로 먹지 않는다.

흔히 보이는 약물성 간염은 환자가 전문의와 상의 없이

약을 중복으로 복용하고, 자주 교체하며, 무단으로 혼합하여 복용해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다수의 감기약은 해열 진통 성분인 아세트아미노펜을 함유하고 있는데,

만약 이와 함께 여러 가지 감기약을 복용할 경우

총 섭취량이 초과되어 간이 손상되어 조직에 염증이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약을 복용하기 전엔 반드시 약품 사용 설명서를 읽어보고

약품의 명칭을 명확히 알고 전문의와의 상담을 거쳐 복용해야 합니다.

약의 통용 명칭이 같으면 동일한 종류의 약품에 속하기 때문에 동시에 중복해서 복용하면 안 됩니다.

가장 안전한 것은 가급적 병원에서 진료 후 처방받은 약만을 먹는 것이겠죠.

여기까지 전문 의사들이 절대 하지 않는 생활습관들을 알아보았는데요,

단순하지만 지키지 않을 경우 위험천만한 상황이 벌어질 수 있는 행동입니다.

잘 숙지하시고, 여러분들도 위의 행동을 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그럼 오늘도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