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행과사기로나의모든것을뺏은 그...남자 용서할수가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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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호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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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2-01-14 오전 10:59:43 |
사기고소장 추가진술서
항간의 크고 다양한 사건들로 큰 피해자가 많지만, 연인이 다퉈서 헤어짐에 대한 억울함을 토로하는 것이 아님을 알리며, 제가 주장하는 사기사건 또한 신중히 검토해주시기 바랍니다.
__________ 사기고소진술 서론.
그와는 20년도 10월경 관계가 더 가까워져 연인관계가 되었습니다
그남자는 만날때마다 제주도에 가서 살고 싶다고 했고,
그가 운영하던 자영업이 정리되면
본인이 먼저 가서 집을 구할테니 차후 제가 운영하는 샵도 정리가 되는대로
제주가서 정신과 마음을 힐링하며 행복하게 살자고 계획하며
대화했습니다
제가 운영하던 네일샵에 필요할 것 같다며 키친타올을 무심결에 사다주고,
간혹 제가 바빠서 키우는 애완견을 신경못쓰고 있을때면 하루라도 봐주고 산책도 시켜주며 그런 다정한 모습에 그 사람과의 행복한 미래를 그리며 그 사람을 선택했습니다.
21년도 4월 - 일 .와흘
사진을 찍어 보여주며 “같이 살 집이니 마음에 드는지 봐 달라”고 했습니다.
옵션하나 없는집 이였습니다.
(차후 알게된 사실.. 보증금 100 년세 240 짜리집
너와함께라면 초가산간이들,, 이런맘이었습니다)
*침대는 피부에 닿는 부분이니 중고는 못쓴다며 그남자**씨가 가지고 있는 방한텐트를 펴고 누워있다며
제가 “40만원선에서 사겠다”하니 그런건 침대프레임값 아니냐고 그런침대는 허리아파 못쓴다.
*냉장고는 특히 여름이라 급했고..
*세탁기는 빨래해서 입어야하니...
그렇게 급한것을 그가 요구하며 온라인몰에서 결제하고 보냈습니다.
그러면서 20.8월말에 저는
제주 **동에 위치한 네일샵 준비한다고 바쁜데.
“병원비빨리 !!입금안하냐”
(그는어께가 아파서 정형외가 치료중.. 병원비를 당연히 요구했습니다)
소리지르고 다그치고, “돈남아있을꺼아니냐 400만원짜리 오토바이.사달라”고 하여
확실히 거절하면 그와의 관계가 끝날까봐....
몇 일을 미루다가
첫 번째 폭행은 “오토바이사주는게 부담된다”고 말했더니 머리채잡히고 식탁으로 밀었습니다
전 그 남자와 같이 있으면서
**씨의 생활비.미용비. 병원비,공동생활비.외식즉 데이트비용
모든 것을 지출했기에
(국민은행. 카카오뱅크 입출금거래전체내역서 2300만피해금액) 어떻게하면 이 지출을 지혜롭게 할것인지 매달 어떻게 할껀지..더이상 이런 모든 비용을 혼자 감당하기 부담스러워... 같이 힘을 보태주라 울면서 말했지만
9월7일 두 번째 폭행을 당했습니다.
진심으로 미안하다는 말을 아직도 못들었습니다
21년 8월7일
제가 부산의샵을 정리하고
제주에 오자마자 하루가 다르게 자상하던 그사람 일부러 트집잡듯이 변해갔습니다
그 중 기억나는 몇 가지는
-빨래는 다하고 섬유유연제를 넣고 다시 돌려야된다.
-집안에서 건조대에 빨래를 널땐 정중앙에 각잡아서 반듯하게 반접어 널어야한다.
-빨래줄에 옷널때 반듯하게 서로 붙여 널지마라
-재활용통엔 이것저것 함께 넣지말고 생수물통만 넣어야한다.
-아침에 잠이 덜 깬 제가 침대에서 내려가다 이불이 침대 아래쪽에 걸쳐지면 왜 자꾸 이불을끌고내려가냐...
-침대헤드에 선반하나를 놓으니 왜 네 맘대로 선반을놓니 당장 때라!!
-거실 창문 열지마라
-거실에서 환기시킬때 선풍기각도잘보고틀어라
-침실에 커텐 열지마라
- 티비 뉴스 틀지마라
- 방안에서 휴대폰 터치음도 귀에 거슬린다
인격적인 폭행이였고, 그남자 자기방식으로 저를 윽박지르며 제주에서 행복을 꿈꾸던 저의 하루하루 짓밟아버렸습니다.
제 남자니까 다 따라주었습니다.
그렇게 하루하루 악몽 같은 날들을 보내고 있는 저는 몰래 매일을 울었습니다
분명 그와 행복하려고, 그간 부산에서의 자리잡은 일과 삶을 모두 정리하고 제주를 왔는데, 이렇게 되어버린 우리가 너무 슬펐습니다.
그 날, 그 때, 현장에서 폭행으로 고소를 했고, 저는 신변보호되어 경찰서에서 제공한 곳으로 잠시 거처를 옮기게 되었습니다.
고소한 사실을 알게 된 그 남자**씨는
제 번호를 차단했고 지인하나없는 제주에서 혼자 버틸생각을 하니 앞날이 막막하고 지금 이 상황이 도저히 믿기지 않았습니다.
혹시나 하는 기대를 품으며 그 사람이 날 이렇게 버리지 않을거라는걸
용서를 구하고 다시 잘해보자는 이야기를 해 올거라는 생각으로 하루하루 버텼지만.......
돌아온 대답은
사과와 잘못의뉘우침 하나없이
고소취하에 대한 내용의 연락뿐 이였습니다.
그 남자와 이야기를 나눈 후 같이 동거하던
집앞에 식당에가서 식사를 하자는 이야기에 같이 식당을 들어가
게 되었고 식사와 술을 시킨 그 남자는 저에게 술을 권하였고
술을 마시는 모습을 보자 갑자기 식사중 일어나 200m앞에 있는
집으로 한마디 말도없이 갑자기 가버리는 모습에
순간 당황하여 일단 집앞에 주차를 하고 다시 이야기를 나누자는 생각밖에 안들어 차를 200m앞 집앞에 주차를 하자---
주차하고 있는저를보고
그 남자가 저를 음주운전 신고로 ----
출동한 경찰에게 저는 음주운전처벌을 받게되었습니다.
음주운전한것은 제가잘못한일이니 깊게 반성하고 있습니다
다만 왜 여기까지 꼭 운전을 하고와야 되는곳으로 식당을 정해놓고 술과 식사를 주문하고 술을 마시는 모습을 보자마자 가버리면서 신고를 한 모습을 보니 ‘이 사람은 내가 한 고소에 대한 복수를 하고 싶은건가‘ 라는 생각까지 들게 하였습니다.
이 모든 사실은 처음부터 그가 나를 사랑하지도 않는데, 연인이라는 관계를 이용해서 저의 개인적인 재산을 취하려 했으며, 더 이상 저의 돈을 못준다고 하니 그때부터 폭행과 폭언이 시작되었습니다.
이 남자가 평생 책임감가지고 시작했으면 폭행하고 끝나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 남자 **씨는 제가 운영하던... 부산의 네일샵의
가게보증금 천만원.
권리금 이천만원
집보증금 천만원이 있는줄 알았고
---
“권리금을 반밖에 못받으니 그것가지고 바보냐”하여
----왜 내주머니 사정을 자꾸 물어보냐고
그러니
----“제주오면 그만큼 쓸 수 있는 돈이 없지않냐.”
는 등의 말들 또한 사실입니다.
제가 고민하며 알뜰하고 실속있게 산것들인데
*에어컨*
새제품을 곰팡이냄새 난다며
(전자랜드 6평벽걸이에어컨.65만구입 )
두번교체 결국.
125만원짜리 산후 (인화점삼정전자랜드방문)
3주정도뒤에 물건값을
먼저 산 에어컨에대해 환불받았습니다
*냉장고* 70만원짜리샀는데 시원하지않다면서 불량이라고
그때 당시 이주전 부산에 있는 저에게 시도때도없이 전화해서 냉장고가 시원하지 않으면 어떻하냐고
---" 싼거 사니까 그렇다"고 당장 환불하라고 괴롭히다싶이했습니다
그때 서비스센터에 문의하였을때에도
본사 직원들이 아무리봐 도 불량인 것 같지는 않은데 ---
소비자가 원하는대로 불량으로 처리해주셨습니다.
이 사람은 제주에 살고싶어서 연인의 감정을 이용했고,
그에 필요한 가전가구가 필요했고
빌려달라는 돈을 더 이상 줄 수 없다고 하니 일어난 폭행 또한
여자에 대한 감정이나 책임감이 없었던 사람입니다.
9월7일 당시 폭행당하여 이사짐센타를 .불러 경찰분들 보호하에 물건들을 빼는데
본인물건이라고 우기고 돌려주지 않으려
(추가피해금액300 만)
저를 차단했습니다.
돌려달라고 몇 번 문자와 전화를 했지만,
사기로 고소하고 대질조사앞에 그때서야 돌려줄 마음은 있다고 하지만 벌써 4개월이 다되어가는데 그 어떤 연락도 취하고 있지않습니다.
물건들을 돌려받으면 처분하여 급하게 생활비라도 마련하고 했습니다.
저는 아는 사람이 아무도 없는 제주에 혼자 남겨지고, 앞날이 막막하여 극단적인 생각 뿐이였습니다. 도움을 요청할 곳은 더없었습니다.
연인의 감정을 속이고, 함께 살 것처럼 해서 그남자에게 --빌려주어 입금되었지만 돌려받지 못한 돈,
(추가피해금액700 만. 40여 차래 통장입금)
제가 구매하고 다시 가져오지 못한 물건들
(300여만정도 결제내역)
또한 자기 것인 것처럼 하는
실상의 피해금액보다
한사람을 바라보며 그와 행복한 생활을 꿈꾸며 내 기반 내 터전등을 다 정리하고 지인한명없는 제주로 이주를 해왔는데 남은건 폭행에 대한 정서적 불안감과
신체적 후유증,
버림받았다는 생각으로 인한 우울증과 자괴감등이
오늘을 더 힘들게 만듭니다
그동안 행복한 생각으로 내가 구매했던 살림살이들...
그 사람의 웃는 얼굴을 보기 위해 그동안 준 선물
하루아침에 무너진 허망함이
다른 여성에게 발생하는걸 막고
그 사람이 정당한 벌을 받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법의심판을 요청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