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하는 방법
안녕하세요~
오늘은 퇴사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드릴게요.
다른 회사에서 더 좋은 제안을 받았거나,
현재 다니고 있는 회사에서의 경험이
부정적이었기 때문에 회사를 고려하고 있나요?
퇴사를 처리하는 방법에 따라 커리어와 평판에 도움이 되거나 금이 갈 수도 있습니다.
회사의 정식 절차에 따라 사직서를 제출하고, 부드럽게 인사전환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프로페셔널하게 퇴사 과정에 임해봅시다!
충동적으로 퇴사를 결정해서는 안 됩니다.
회사와 상사에게 퇴사 결정을 알리기 전에
신중하게 장단점을 따져보고,
퇴사할 준비가 되었는지 판단해보세요.
적절한 절차에 따라 퇴사 의사를 전달하세요.
직원들이 참고할 수 있는 핸드북이 있다면,
희망하는 퇴사 시기로부터 얼마나 간격을 두고
퇴사 의사를 전달해야 하는지 살펴봅시다.
혹은 인사관리과에 질문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2~4주의 시기를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퇴사 결정을 내렸다면,
직속 상사와 앉아서 직접 얼굴을 맞대고
이야기를 나눠봅시다.
조금 어색한 대화가 될 수 있지만, 간단하게 요점 위주로 전달하세요.
퇴사 사실을 회사에 알렸다면,
축적된 휴일이나 다른 직원 혜택에 대해서 매니저나 인사과와 이야기를 나눠보세요.
공식적인 형식의 사직서를 작성하세요.
개인 혹은 회사의 편지지를 사용하고,
사직서의 수신자를 직속 상사로 표기합니다.
몇 문단으로 이루어진 사직서의 길이는
한 장 미만으로 유지하고, 공식적인 서명으로 마무리합니다.
퇴사 의사를 밝히는 간단한 문장으로 사직서를 시작하고,
퇴사를 희망하는 날짜를 기록하세요.
예를 들어, "2021년 12월 25일자로 현 파티시에 직에서 퇴사하고자 합니다" 등으로 적어봅시다.
퇴사를 희망하는 사유를 적어보세요.
구구절절한 원인을 늘어놓거나,
상사에 대한 험담을 하거나, 위협이나 비난의 표현은 적지 않습니다.
상사와 회사에 감사말을 전하세요.
직장 생활을 하면서 얻은 교훈이나 성과를 언급하는 것도 좋습니다.
사직서를 긍정적인 톤으로 마무리하세요.
오타나 문법적 오류가 있다면 나의 평판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여러 번 실수한 곳이 없는지 읽어보고, 신뢰할 수 있는 친구나 가족에게 검토를 부탁해보세요.
사직서 완성본의 복사본을 저장해두세요.
퇴사하는 회사의 체계나 규모에 따라
여러 명의 사람에게 사직서를 제출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나만을 위한 사직서 복사본을 남겨둡시다.
원본을 직속 상사에게 전달하고,
복사본을 부서장이나 인사과에 제출합니다.
마지막 날까지 좋은 기운을 유지해야 합니다.
사직서를 제출하고 나면
마지막 몇 주는 설렁설렁 보내고 싶은 마음이 들 수 있으나,
업무를 소홀히 하면 평판에 금이 갈 수 있습니다.
동료들에게 나의 퇴사 사실을 알리세요.
그리고 매끄러운 업무 이전을 위해 필요한 것들이 있는지
그리고 진행하던 프로젝트와 관련된 문서와 파일들을
어디에서 찾아볼 수 있는지 등 알려줍니다.
회사에서 업무 경험에 대한 건설적인 피드백을 제공해줄 것을 요청할 수도 있습니다.
퇴사 인터뷰를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상사와 동료들의 회사 생활이 향상될 수 있도록 답해봅시다.
이직할 곳이 정해져 있다면
추천서를 받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지 않겠지만,
추천서를 받아 두면
나중에 상사에게 연락하지 않아도 됩니다.
마지막 출근일에 상사에게
필요한 것이 있을 때 나에게 연락을 취할 수 있는 연락처를 남겨두세요.
그리고 연락을 지속하고 싶은 동료에게도 연락처를 남겨두세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 좋은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